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9.1.18(금요철야) 예언이 성취되는 정한 때가 되었다. (합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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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이 성취되는 정한 때가 되었다. (2:1-3)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은 마1장에서 이루어지는데 750년이 걸렸다. 그 외에 (43:18-19) 새 일을 나타내신다는 예언은 2,750년이 된 이 시점에 이루어질 때가 된 것이다. 본문에 성루에 서있는 파수꾼이 묵시를 바라보고 자신에게 주신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기다렸더니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로 더딜 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모든 일은 정한 때가 있다. 아침에 해가 뜰 때가 있으면 저녁에 해가 질 때가 있고 봄이 되면 남쪽으로부터 계절풍이 불어와서 땅을 녹이고 또 한 해가 끝마치는 달이 되면 북풍이 휘몰아쳐 모든 것을 얼게 하는 모든 일이 정한 때가 되면 어김없이 반복되며 인류의 역사를 이루어 냈다.

이제는 모든 선지자들로 예언한 말씀이 정한 때가 되면 성취될 때가 되었으며 그 누구도 예언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1. 용의 기를 꺾어주실 정한 때가 되었다. (12:7-9)

용의 기를 꺾어주실 정한 때가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미가엘 천사장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12:1)

미가엘 천사장이 그의 사자들과 함께 공중에 파송되어 하늘의 전쟁을 치르고 용과 그의 사자들을 깨뜨려 전부 땅으로 내어 쫓기도록 만드신다는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이다.

미가엘 천사장과 함께 모든 천군천사가 움직여 성경의 모든 예언이 성취되게 하신다. (7:10, 5:11)

요한계시록 전장에서 나팔을 불기위해서 천사가 움직이고 재앙을 쏟기 위해서 천사가 움직이고 용의 기를 꺾기 위해서 천사가 움직일 정한 때가 되었다.

 

2. 모든 대적의 기를 꺾어주실 정한 때가 되었다. (41:11-12)

용의 기가 꺾어지면 용의 영향을 받고 움직였던 대적의 기도 연쇄반응으로 꺾어지는 것이다.

(41:11-12) 대적의 기를 꺾어 찾아도 만나지 못하게 하신다.

2019년은 용의기도 꺾어지고 대적의 기도 꺾어진다는 예언이 성취되는 해가 될 것이다.

기라는 것은 한번 꺾어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우며 성경의 모든 예언이 성취되는 정한 때가 되어서 이루어진 것이라면 다시는 회복되지 못할 것이다.

앗수르의 군대 185,000이 히스기야가 있는 궁을 애워쌌을때 히스기야가 하룻밤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고 아침에 일어나 본즉 185,000이 모두 시체가 되었다. 우리의 대적이 많이 있다고 해도 185,000은 안될 것이며 우리의 모든 대적의 기가 꺾어질 정한 때가 되었다.

 

3.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실 정한 때가 되었다. (11:19,36:26)

에스겔 선지자는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신을 주어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준다고 하였다. 우리에게 항상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야 한다. 완악한 마음이나 사특한 마음이 들어오면 그 사람은 변질되는 것이다.

새 영을 부어주시는 이유는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16:13-14, 18:1-3)

이 세상이 귀신의 처소 바벨세상이 되는 것 같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귀신의 영이 사람 속에 들어와서 사람을 지배하게 된다. 영이기에 들어왔는지 잘 모르지만 귀신의 영이 마음을 정복하면 귀신의 처소가 그 마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때 자신의 마음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귀신의 영이 아닌 새 영을 하나님께서 날마다 부어주셔서 영혼이 병들지 않아야 한다.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 (29:9-12) 우리는 깨어있어야 한다. 깨어있어야 할 사람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으면 다 졸며 자게 된다. (25:1-13)

새 마음을 받아야 한다. 새 마음은 예수의 마음이다. (2:1-5)

새 마음은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 일치한 마음,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명 있는 종들에게 새 마음을 순간순간 넣어주는 것이다. 복음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새 영을 받아 영이 날마다 새로워져야 하며 새 마음이 들어와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고 복음으로 살려는 마음이 불타오르듯 일어나야 한다.

새 마음은 순종하는 마음을 넣어준다. 불순종한 사람의 결말은 결코 좋을 수 없다. 불순종한 마음은 교만하기에 들어오는 마음이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 순종하는 마음, 온유한 마음, 용서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들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은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어주셔서 시간이 갈수록 좋아진다. 반면 새 영과 새 마음을 안 부어주시는 좋은 시간이 갈수록 나빠지게 된다. 베드로는 두려운 마음에 예수를 3번씩이나 부인했지만 주님께서 그 속에 새 마음을 넣어주시니 회개하고 주님이 원하는 길로 달려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능력과 한번 말씀 외침에 3,0005,000명씩 돌아오는 뜨거운 역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예수를 팔았던 가롯유다도 자신이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사람은 영의 지배를 받고 마음의 지배를 받는다. 자신이 좋아지고 있는지 나빠지고 있는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는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며 그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나지 않는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은 종들은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돌아오게 되며 말씀을 깨닫게 된다.

 

4. 주의 일이 소문나고 부흥케 하실 정한 때가 되었다. (3:2)

(2:1-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다고 말씀하시며 (3:2) 주의 일이 소문나고 주의일이 부흥케 되고 주의 일을 나타내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같이 예언이 성취될 정한 때가 된 것이다.

이제는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어서 복음으로 돌아올 마음을 주신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듯이 복음은 전할 때 소문이 나고 소문이 날 때 부흥케 되는 것이다.

주께 대한 소문은 주님이 오신다는 소문이며 주의 재림이 임박하다고 전해야 한다.

 

5. 택한 종을 모으실 정한 때가 되었다. (24:31)

주의 일이 소문나면 택한 자들을 모으신다.

하나님께서 필요하시고 때가 되면 천사를 동원해서 모으신다.

예언이 성취되는 정한 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묵시만을 바라보고 수십년 달려온 파수꾼이며 그 파수꾼에게 주시는 응답은 정한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결론) 새 일을 나타내실 정한 때가 되었다. (43:18-19)

정한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새 일을 나타내시면 모든 일들이 쉽게 이루어진다.

정한 때가 되었다면 사명 있는 종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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