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9.[금요철야] 예수의 고난에 동참 하는 종(계1:9)

예수의 고난에 동참 하는 종(계1:9)

1)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종이 복이 있다 (계1:9)

•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여 복을 받은 종이 사도요한이며 예수의 고난에 동참한 종들이 순교자들이다. (계6:9-11) 

• 순교자는 앞으로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주의 재림을 영접하고 천년왕국의 왕과 제사장의 축복을 받게 된다. 

•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받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을 받았으니 복을 받은 것이다. 

• 우리가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서라면 두려움이나 망설임 없이 고난을 당한다. 그러나 예수의 고난에는 순교자나 사도요한처럼 두려움 없이 고난을 겪을 수 있냐는 것이다. (계10:8-10) 작은책을 꿀 같이 먹는 종은 배에서 쓰게되는 고난에 동참할수밖에 없다. 고난이 없이는 영광도 없는 것이다. 

• 될일의 말씀, 영원한 복음을 위해 고난에 동참 하는것이 복이 있다.

2)예수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하여 금식하는 종(사58:6)

•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우리는 금식이라도 하여 동참해야 하겠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해야한다. 대부분의 금식은 자신의 문제를 위한 금식이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순수하게 주를 위한 금식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고난주간에 하는 금식은 십자가만 생각하는 온전히 주를 위한 금식이라고 볼 수 있겠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흉악한 결박을 풀어주시며 무거운 멍에를 꺽어주시며 압제 당한데서 자유함을 주시는 역사가 있다. 흉악한 결박이란 사망의 결박과 죄의 결박에서 풀어주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순수한 금식이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3)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산순교 하는 종(계14:13)

• 순교는 육체가 죽는 순교와 (계6:9-11)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는 산순교가 (계14:13) 있다. 

육체가 죽는 순교는 주안에서 죽은자며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는 산순교는 주안에서 죽는자이다. 

• (갈5:16-21) 육체의 소욕은 곧 인간성과 죄악성으로 죽어져야 할 것들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육체의 소욕을 죽이기 위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신다고 하셨다.(사4:4)

4)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끝까지 견디는 종(마24:13)

•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것도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마24:3-5)

• 민족의 환난에 죽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종이 되야 한다. (마24:6-8)

• 미움을 받아도 시험에 들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종이 되어야 한다. (마24:9-10)

• 사랑이 식어지는 이시대에 끝까지 견디는것이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마지막 복음은  끝까지 가야한다. 사단은 우리가 못견디도록 역사하지만 하나님의 인맞은 종으로 확정되기까지 견뎌야 한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

• 우리는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산순교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견뎌야 한다. 

5) 예수의 고난에 동참한 종 안식으로 갚아주신다 (살후1:5-10)

• 환난 받게한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받는 자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시니 우리가 예수의 고난에 동참한 만큼 안식으로 갚아주신다. 

결론) 예수의 고난에 동참한 종 사도요한의 형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