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9.9.27[금요철야] 시온이 깨어 있을 때다(사 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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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 깨어 있을 때다(52:1-2)

시온과 예루살렘은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을 가리키는데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은 깨어 있으라는 것이다.

 

1) 파수꾼으로 세운 종 깨어 있을 때다(2:1-3)

파수꾼은 묵시를 바라보는 종이며 말세의 사명자를 예표로 하는 종이다.

우리시대 사람들이 다 졸며 잠을 자고 있지만 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꾼은 성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잠을 자고 있어도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 있다는 말은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지지 않고 주의 재림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묵시를 바라본다는 것은 계10:7 하나님의 비밀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바라보고 있다면 정한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합2:3 묵시는 거짓되지 않고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파수꾼의 사명은 정한 때까지 깨어 있으면 된다.

밤에 야간 경비하는 사람이 아침이 오면 더 이상 경비를 할 필요가 없어지듯이 파수꾼으로 세운 종은 정한 때가 있으므로 그 때까지 깨어 있으면 된다.

 

2) 노아의 때와 같으니 깨어 있을 때다(24:37-46)

24:37-39 우리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다.

24:40-44 버림받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고 하였다.

24:45-46 복 있는 종이 되라고 하였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복이 있다고 하였다.

 

3) 기름등불 준비하고 깨어 있을 때다(25:1-13)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등불 준비하였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등불을 준비하지 못했다.

기름등불 준비하고 졸며 잠을 잔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깨어나서 주의 재림을 영접하였지만,

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하고 잠을 잔 미련한 다섯 처녀는 버림을 받았다.

기름 준비란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종을 말한다.(23:5 다윗)

요일2:20, 27 거룩하신 자 예수그리스도로 통해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되어 누가 가르쳐줄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61:1 아름다운 소식,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를 알리는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된다고 하였다.

3:13 기름부음 받은 종을 주께서 구원하신다고 하였다.

4:12-14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종 영원히 변함없게 하신다고 하였다.

6:5-6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종을 감람유라 칭하는데 경제난제 피를 받지 않게 하신다.

11:3-6 기름부음 받은 종을 두 감람나무같이 두 증인으로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

등불을 준비해야 한다.

등불이란 벧후1:16-19 베드로가 마17장 변화 산에서 우리가 예수의 재림에 관한 것을 친히 본 자라 그리고 주의 재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든 것이 아니다고 하면서 그러나 그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이라고 하였다.

더 확실한 예언은 계1:1-3 이 예언의 말씀, 다 증거 한 말씀으로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주의 재림을 정확하게 내다 볼 수 있는 등불과 같은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요한계시록을 준비해야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것이다.

 

4) 빛의 아들로 깨어 있을 때다(살전5:1-6)

빛의 아들은 깨어 있다고 하였는데 빛의 아들이 되려면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60:1-3)

영광의 빛을 받으려면 될 일의 말씀을(1:1) 들어야 하고, 믿어야 하고, 전해야 한다.

빛의 아들이 되려면 영광의 빛을 받아서 흑암을 벗어야 한다.

빛의 아들에게는 그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못하고 깨어서 근신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사람이 빛의 아들이다.

 

5) 시온이 깨어 있을 때다(52:1-2)

시온이 깨어 있으라고 두 번 말하고 있는데 시온은 깨어 있으면 복을 받는다.

첫 번째 깰지어다 : 영적 잠에서 깨어나라는 것으로 슥4:1 안일, 태만, 게으름에서 깨어 주의 재림을 의식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깰지어다 : 세상연락에서 깨어나라는 것이다.

56:9-12 에서는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였다고 하였는데 포도주와 독주라는 것은 세상의 즐거움에 도취되어서 산다는 것으로 취한데서 깨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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