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70차  2019.11.8[금요철야] 용의 기를 꺾으시는 하나님(계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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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기를 꺾으시는 하나님 계12:7~9

 

1. 용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12:7~9

옛 뱀, 마귀, 사단이었다가 용으로 변한 것을 아는 사람을 용이 가장 두려워 한다.

옛 뱀 창3:1~6 - 뱀에게 들어가 하와를 꾀었다.

사단, 마귀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인간의 삶 속에 들어왔다.

그것을 계12:10에서 참소하였다고 한다.

사단이 인간의 삶 속에 들어오지만 않았으면 범죄하고 저주받지 않았다.

우리는 마귀의 참소를 막아야 하지만, 대부분 그것을 막을 능력이 없다.

사단 욥1:6~12, 2:1~6 - 욥의 가정에 끼어들었다.

마귀 마4:1~11 - 예수님의 삶 속에 끼어들었다.

사람은 금식하면 약해질 수 있지만, 예수님은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에 사단아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책망하시고 쫓아내시니 쫓겨갔다.

우리시대 교회와 종들이 옛 뱀이 마귀로, 마귀가 사단으로, 사단이 용이 된 것을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용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2. 용의 참소를 받지 않아야 한다.

12:10

2:2같이 공중의 권세를 잡고 계12:10같이 밤낮으로 참소하였다.

과거에 참소에 걸린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이긴 사람이 있고 이겨내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하와, 가룟유다는 참소를 이겨내지 못하였다.

욥은 자신의 믿음과 인내로 이겨냈고

베드로는 주님의 기도로 이길 수 있었다.

가룟유다는 죽으면서 성경에서 사라졌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서 참소에서 벗어나 성경에 그 행적이 남았다.

12:11을 보면, 용의 참소를 이겨내는 방법이 있다.

=> 예수님의 피, 증거하는 말씀, 순교사상으로 이길 수 있다.

예수님의 피 히9:12~14 - 어린 양 예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

증거하는 말씀 계1:2 - 다 증거

=>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

=> 초림의 주와 재림의 주

순교사상 계6:9~11

우리 시대 교회와 종들, 성도들이 주일을 지키지 않는 것,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 기도하지 않는 것으로 인해서 참소를 많이 받게 된다.

참소거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

 

3. 용의 입에서 나온 귀신의 영을 받지 마라

16:13~14

용의 입, 짐승의 입,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온다.

이 가운데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용의 입과 거짓선지자다.

용 계12:7~9

짐승 계13:1~10

거짓 선지자 계13:11~18

거짓 선지자의 설교를 아멘하는 순간 귀신의 영이 들어오게 된다.

기도하는 종이냐 그렇지 않느냐로 판단해야 한다.

주의 종이 새벽기도를 하는지, 쓸데없는 일로 돌아다니지 않는 지를 판단해야 한다.

귀신의 영이 계18:1~3같이 귀신의 처소 바벨론으로 만든다고 하였다.

용과 짐승, 거짓선지자를 대적의 삼세력이라고 한다. 우리가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귀신의 영이 들어오게 되면, 사치, 음란, 향락, 부의 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우상숭배, 이단에 빠지게 된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이런데 빠진 것을 보고 미쳤다고 한다.

위의 것들은 모두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의지로 끊을 수 없는 것들이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마지막 절제, 성령의 역사는 절제할 수 있게 하시지만, 귀신의 영은 절제할 수 없도록 만든다.

귀신의 영으로 인해서 위의 것들에 중독되면 믿음에서 떠나게 되므로 구원 받지 못하게 된다.

24:3~5을 보면, 주님은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묵상하면 그 말씀이 머릿속에서 떠오르기에 우리가 영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위의 것들을 계속하게 되면 반복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다.

 

4. 하늘의 전쟁의 피해를 받지 마라

12:7~9

하늘의 전쟁은 영적인 전쟁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영향을 받게 된다.

하늘의 전쟁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 용과 그의 사자들이 일으키는 전쟁이다.

하늘의 전쟁으로 인해서 기도가 안 되게 된다.

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전쟁으로 인해서 영적으로 눌리게 된다.

기도를 하고 있는데 엎드러지고 기도가 안 나오게 되는 것이 눌리는 것이다.

기도를 하면서 졸고 있다면 눌리는 것이다.

하루에 최소한 3시간씩 기도를 해야 하늘의 전쟁을 뚫고 예배가 상달되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내리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늘의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기도할 때 그 전쟁을 뚫고 보좌까지 올라갈 수 있어야 한다.

사단의 역사와 우리의 기도, 말씀을 통해서 싸우는 것인데 한 번 눌리게 되면 계속 눌리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한 번 이기면 계속 이기게 된다.

우리시대는 영적인 삶 자체가 전쟁이다. 매일매일 싸워서 이기는 것이다.

내가 이길 때에는 기가 살아나지만, 반대로 지면 기가 죽게 되는 것이다.

=> 기가 죽게 되는 것은 기도의 힘을 잃어버리고, 은혜의 힘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 한 번 기가 죽게 되면 계속 눌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매일매일 이겨야 한다.

영적으로 눌리게 되면 가장 안 되는 것이 기도가 안 되고, 찬양이 안 되고, 주의 일이 안 되고, 예배가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계2장과 계3장에서 일곱 교회에 이기는 자라는 말씀이 등장하는 것이다.

 

5.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두신다.

20:1~3

8:30~31을 보면, 용은 무저갱을 무서워한다.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는 마귀가 없다.

 

결론 : 용은 종말이 온다. 20:7~10, 27:1

용의 기가 꺾어지면 기도하는 종들의 기가 살아나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의 교회, 가정, 삶 속에서 용의 기가 살아나지 못하도록 용의 기가 꺾어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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