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3장 -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
· 일곱 교회는 현재 사라진 교회들이지만, 우리시대 교회가 어떻게 해야 될 지를 이 교회들을 예표로 보여주신 것이다.
◎ 빌라델비아 교회 (계3:7~13) - 인내로 말씀 지켜라 => 칭찬 받은 교회
· 일곱 교회 중 책망 받은 교회 5
· 권면 받은 교회 1
· 칭찬 받은 교회 1
· 습3:17~20 - 창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씀을 지켰기에 칭찬을 받았다.
○ 7절
·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 거룩하고 진실하사
· 예수님은 거룩하고 진실하신 분이다.
· 거룩 벧전1:15~16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 진실 계19:11 - 충신과 진실
=> 충신 요1:1 - 말씀으로 계시던 에수님
=> 진실 요1:14 -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
• 다윗의 열쇠
· 열쇠 : 천국의 열쇠, 다윗의 열쇠
음부의 열쇠 계1:18, 무저갱의 열쇠 계9:1~2, 계20:1~3
· 천국의 열쇠 마16:18~19 - 베드로에게 주신 열쇠
=>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말씀과 진리
=>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베드로가 천국의 열쇠를 받았다고 베드로를 통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 예수의 동정녀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을 믿는 사람은 다 천국의 열쇠를 받은 것과 같다.
·다윗의 열쇠는 사22:22에서 예언하였다.
· 다윗의 열쇠 계3:7 - 사도요한
=> 다윗의 왕국을 회복하는 말씀과 진리
=> 될 일의 말씀 계1:1, 계1:19, 계4:1, 계22:6
· 다윗이 세운 육적 왕국은 무너졌지만, 다윗의 계통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윗의 왕국을 회복한다. 그것을 우리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라고 한다. 계11:15
· 사9:6~7, 사11:6~9, 사32:1
· 천국의 열쇠는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리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하였고
· 다윗의 열쇠는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다고 하였다.
· 천국의 열쇠 : 알파
· 다윗의 열쇠 : 오메가
· 빌라델비아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윗의 열쇠 축복을 받아야 한다. 그런 사람에게는 다윗 왕국을 회복하는 될 일의 말씀이 열리게 된다.
· 된 일의 말씀이 열렸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이 열려야 한다.
○ 8절
·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 다윗의 열쇠로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게 하신다. 열린 문을 닫을 자가 없다.
· 사도요한에게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시고 계4:1에서 하늘의 문이 열렸다.
· 하나님이 특별한 역사를 주실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야곱이 벧엘에서 잠을 잘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신28장에서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고 복을 주신다.
· 사6:1~3에서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에스겔 선지자가 계시를 볼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말3:9~12에서는 십일조를 바로 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고 복을 주신다고 하였다.
· 마3:16에서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렸다.
· 행7:55에서 스데반이 순교할 때 하늘이 열렸다.
· 이는 과거에 하늘의 문이 열렸던 사실이다.
· 그렇다면 우리 시대에도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열린 문의 축복과 가장 연관이 있는 것이 다윗의 열쇠다.
· 다윗의 열쇠가 있어야 문이 열리는 것이다.
· 하늘의 문이 열린다는 것은 영계가 열린다는 뜻이고 말씀이 열리게 된다.
· 다윗의 열쇠 : 다윗왕국을 회복하는 천년왕국을 이루는 말씀과 진리
· 지금도 하늘의 문, 영계의 문, 말씀의 문, 진리의 문, 기도의 문, 전도의 문도 열린다. 다만 자신이 그 역사와 축복을 받지 못할 뿐이다.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 적은 능력
=> 마7:21~23의 말씀과 같이 귀신을 쫓거나 병을 고치거나 예언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을 말함이다.
· 그러나 앞으로 이런 능력이 아니라 계11:3~6과 같이 다시 예언할 때 엘리야와 모세에게 주셨던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시는 것이다.
· 내 말을 지키며 계1:3, 계22:7 -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
·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받을 복에 열린 문의 축복도 포함된다.
· 계3:10 -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욥과 같은 인내를 가져야 한다. 약5:11
· 욥과 같은 인내 : 참는 인내, 견디는 인내, 기다리는 인내
=> 참는 인내 약5:7 - 농부같이 참으라.
=> 견디는 인내 마24:13 -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
=> 기다리는 인내 합2:1~3 - 정한 때를 기다려라.
· 지킨다는 것은 말씀이 내게서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잘 간수하라는 것이다.
· 잘 간수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꿀같이 먹고 계10:8~10
·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지게 해야 한다.
=> 잠3:3 - 말씀과 진리를 새겨라
=> 합2:1~3 - 묵시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겨 달려가면서 읽을 수 있게 하라.
=> 고후3:3 - 심비에 새겨라.
· 먹지도 않고 들어오지도 않은 말씀을 어떻게 지키겠는가.
·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서 마음 판에 새겨지고 그 말씀을 잘 간수하는 것이 지키는 것이다.
· 서론적인 계시의 수준은 말씀이 무조건 좋아서 따라가게 된다.
· 목록적인 계시의 수준은 말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기에 아는 척하게 된다.
· 본론적인 계시의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아는 척하지 않고 말씀을 묵상하고 깊이 있는 진리를 사모하게 된다.
· 반복적인 계시의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말씀의 응용력이 생기게 되어 자유자재로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된다.
· 강의가 끝난 뒤에 놓친 것, 필요 이상으로 말한 것, 잘못한 것, 부족한 것이 무엇이 있었는지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 말씀을 전할 때 더 완벽하게 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향상할 수 없다.
· 말씀, 강의 내용을 외울 정도로 공부해야한다.
·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 성회를 빠지면 안 된다. => 영성관리
· 말씀을 전하더라도 그 안에 생명이 있어야 한다. 죽은 말씀은 아무리 전해도 의미가 없다.
· 복음을 전하는 목적은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다. 그런데 복음과 다른 것을 전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기 위함이다. 그렇기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
•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 된 일의 말씀(사도들)에서 예수 이름을 배반한 가룟 유다와 베드로였다.
=>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았고
=> 베드로는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하였다.
· 될 일의 말씀에서 예수 이름을 배반하지 않는 것은 적은 능력으로 말씀을 지킨 사람이다.
=> 삼상15:22~23에서 사울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다.
=> 하나님이신 말씀을 버렸기에 하나님을 버린 것, 예수 이름을 배반한 것이다.
=> 인 맞은 종으로 예정된 사람이라면 절대로 말씀을 버릴 수 없다. 그렇기에 말씀을 버리는 사람은 인 맞은 종이 아닌 것이다.
· 한 지파 12,000씩 열두 지파 144,000은 모두 함께 해야 다시 예언을 할 수 있기에 말씀, 생각, 사상이 통일 되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을 공부하면 말씀을 통해서 백마의 사상이 생기게 된다.
=> 백마의 사상 : 영원한 복음에 대한 절대성
· 말씀이 먼저 무장이 되는 사람이 있고, 사상이 먼저 무장되는 사람이 있다. 말씀과 사상이 동시에 무장이 되는 사람이 있다.
· 사상이 무장되면 친구, 식탁, 책장이 정리된다.
○ 9절
·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 빌라델비아 교회에 사단의 회가 있었다.
· 자칭 유대인 계2:9, 계3:9
=> 자칭 유대인은 책망 받은 다섯 교회에서 나오지 않았고, 권면 받은 서머나 교회와 칭찬 받은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나왔다.
· 문이 열리지 않았음에도 자신을 나타내는 자
· 말씀을 제대로 전한다면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게 된다. 그러면 자신의 입으로 신령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게 된다.
· 하나님이 인정해주시지 않았는데도 나타내는 자가 자칭 유대인이다.
·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이다.
· 계시록의 시대에는 유대인의 시대는 끝났는데도 자칭 유대인이 등장하는 것은, 자신들이 복음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을 사단의 회라고 하셨다.
· 하나님의 역사가 활짝 열린 문인지, 조금 열린 문인지 판단해야 한다.
· 아브라함에게 하갈과 이스마엘을 물 한 부대 주고 쫓아내라고 하셨는데, 물이 떨어지니 하갈이 방성대곡을 하였다.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열어 물을 찾게 하시고 가게 하셨다.
=> 불택자라도 하나님께 울고 부르짖으면 긍휼을 베푸셔서 일시적인 은혜를 주실 수 있다는 것이다.
· 아합도 금식할 때 하나님이 긍휼을 일시적으로 베푸셨다.
· 중요한 것은 그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 일시적으로 주시는 역사만을 바라보고 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 거짓말 : 거짓된 진리
· 거짓된 진리는 미혹하기 위함이다.
· 사단의 회(모임)
•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 다윗의 열쇠를 받고 열린 문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예수 이름을 지키고 그 말을 지키는 자들의 발 앞에 절하게 하신다.
· 이것이 주님이 사랑하시는 증거다.
· 사단의 회, 자칭 유대인 속에 있던 사람들 중에서 몇 명이 돌이킨다는 것이다.
·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내 감정으로 해서는 안 된다. 성령의 감동으로 해야 한다.
· 주님이 사랑을 받도록 살아야 한다. : 환난시대 사랑
· 환난시대 사랑 말1:2~3 - 구별된 사랑
· 사43:3~4 - 생명을 보장해주시는 사랑
· 습3:17~20 -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는 사랑
· 계2:4~5 - 회복해야 할 처음사랑
· 계3:19 - 사랑하시기 때문에 책망도 징계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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