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절
‧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 내가 속히 임하리니
‧ 주의 재림이 속히 이루어진다.
• 네가 가진 것
‧ 빌라델비아 교회가 가진 것은 예언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이다.
• 굳게 잡아
‧ 말씀의 줄을 놓치 말라는 뜻이다.
‧ 슥4:10에서는 다림줄이라고 하였다.
‧ 이 시대에 주신 예언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은 스룹바벨이 손에 잡은 다림줄과 같다.
‧ 다림줄 : 수직을 보는 기준
‧ 스룹바벨이 다림줄을 가지고 성전건축을 감독하였다.
‧ 이 시대에 우리는 될 일의 말씀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 율법시대에는 모세 5경으로 기준을 삼았다.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은혜시대에는 4복음서, 로마서, 사도행전, 바울서신으로 기준을 삼았다.
‧ 환난시대에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영적인 모든 것의 기준이 되는 것을 말한다.
‧ 율법시대가 지나고 은혜시대가 되면 시대에 맞는 말씀에 맞게 살아야 한다.
‧ 육적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잘못된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셨다가 가셨는데도 불구하고 은혜시대 말씀이 아닌 모세 5경에 기준을 두고 사는 것이다.
‧ 모세 5경에 기준을 두고 살기 위해서는 제사를 드리고 살아야 하는데, 유대인들은 제사를 지낼 성전도 없고 제사를 드릴 제사장도 없기에 난제에 빠진 것이다.
‧ 롬11장에서 원가지를 꺾어두었기에 완악해진 것이고,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완악하게 두실 것이고, 얼마를 구원하신다고 하였다.
‧ 그렇기에 육적 이스라엘의 회복은 잘못된 판단이다.
‧ 율법시대가 지나고 은혜시대가 온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세상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 히9:12~14을 보면, 황소나 염소의 피로 하지 않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고 하였다.
‧ 예수님이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다. 그렇기에 더 이상 양이나 소를 잡을 필요가 없어졌다. 그러면 제사장도 필요없고 제사도 필요없어진 것이다.
‧ 예수님이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해 오셨다고 하였다.
‧ 사람들이 양을 잡고 소를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을 번폐스럽다고 말라기 선지자가 말하였다.
‧ 그 당시 제사장들이 제사를 공의롭게 하지 않았기에 제사로 범죄를 하게 되었다.
‧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예수 십자가로 죄사함을 받게 된 것이다.
‧ 은혜시대 기준이 되는 말씀의 공통점은 된 일의 말씀이다.
‧ 환난시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은 근본이 될 일의 말씀이다.
‧ 환난시대가 되었기에 필요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향해 가기 때문에 될 일의 말씀이 필요하다.
‧ 율법시대가 지나면 내가 부정해도 은혜시대가 되었고, 예수가 믿어지고 은혜시대를 인정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도 있고, 끝까지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 이와 마찬가지로 계8:7같이 첫째 나팔 불고 공산주의가 등장하는 환난시대가 되면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신앙과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함에도 부정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환난시대에 필요한 말씀이라고 깨닫는 사람, 거기서 더 나아가 그 말씀에 대한 절대성을 가지게 된다.
‧ 유대인 가운데서 예수님의 제자가 나왔기에, 율법도 알고 십자가도 알았다. 십자가 복음을 깨닫고 나니 필요성을 느꼈고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받고 나니 절대성을 가지고 순교를 할 수 있었다.
‧ 율법시대와 은혜시대 환난시대에 이르면서 성경 66권이 다 등장하였다.
‧ 이 가운데 율법시대라고 생각하는 사람, 은혜시대라고 생각하는 사람, 환난시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 환난시대가 되었다면 이 말씀이 필요하고 절대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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