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11장 - 척량 받은 증인의 역사
○ 1절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 성전
‧ 심령의 성전 고전3:16, 슥4:2, 계1:20
‧ 히12:23 - 하늘의 교회
‧ 마16:18 - 반석 위의 교회
• 제단
‧ 사19:19~20 -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는 제단
‧ 구약의 제단은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었다. 제단에서 제사를 지내면 하나님께 향이 올라갔다.
‧ 부르짖는 제단이라는 뜻은 사26:16~17 - 간절한 기도
‧ 즉 구약의 제단은 상달되는 제사, 심령의 성전에 있는 제단은 상달되는 기도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 심령의 성전을 이룬 사람은 기도의 제단이 이루어져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게 된다.
• 경배하는 자
‧ 성전에 지성소와 성소, 제단이 있더라도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이 있어야 한다.
‧ 제사장이 있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던 것과 같이 우리의 심령에 이루어져야 한다.
‧ 사11:2~3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자
‧ 구약에서 제사장이 제사를 제대로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죽이셨다. 그렇기에 제사장은 떨리는 마음으로 제사를 지냈다.
‧ 우리도 이 때의 제사장과 같은 심정으로 여호와를 경배해야 한다.
‧ 찬양, 기도, 예배, 봉사, 헌신, 강의, 설교, 아멘 해야 한다.
‧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말씀이기에 우리의 심령에 성전을 이룰 수 없다.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
‧ 이 말씀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히4:12~13같이 운동하는 것이다.
•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하신다.
‧ 곧은 것 슥4:10 - 다림줄 => 수직을 보는 기준
‧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한다.
‧ 심령의 성전과 제단, 경배하는 자를 다림줄과 같은 말씀, 말세의 진리로 척량하신다.
‧ 1절의 말씀은 척량에 합격된 자, 2절은 합격되지 못한 자에 대한 말씀이기에 우리는 척량에 합격되었다.
○ 2절
‧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성전을 이루지 않았기에 척량하지 말고 이방인에게 내어주어 짓밟히게 하신다는 것이다.
•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마흔 두 달
=> 단7:25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 단9:27 - 한 이레의 절반
‧ 계13:5~7 - 마흔 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방 언과 백성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 척량 받지 못한 자들은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씀이다.
‧ 그동안은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로 나눴지만, 이제는 믿는 사람 가운데 척량 받은 자와 척량 받지 못한 자를 구분하신다는 것이다.
○ 3절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 두 증인 =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계11:4
‧ 두 감람나무 슥4:11~14 -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기름 발리운 자다.
=> 시23:5의 다윗같이 기름부음을 받은 자
=> 계6:5~6 - 감람유
=> 요일2:20, 요일2:27같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된다.
‧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아무도 가르칠 필요가 없고 모든 것을 알게 된다.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가르치며 참되고 거짓이 없다.
‧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영적인 지도자의 축복을 받게 된다.
‧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머리에 개조변화가 오게 된다.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된다.
‧ 지혜와 총명 단1:20
‧ 영감 왕하2:9, 왕하2:15
‧ 통달하는 영 고전2:10~11
‧ 은사를 넘어서는 것이 영감이다.
‧ 성령의 감동 계1:10, 계4:2, 벧후1:20~21
‧ 우리의 머리가 개조, 변화되지 않는다면 안 좋은 것만 기억이 되지만, 개조 변화된다면 말씀만 기억나게 된다. 이것이 기름부음이다.
‧ 중생과 기름부음은 다르다.
=> 중생은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 기름부음은 요일2:20, 요일2:27같이 모든 것을 알게 되고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 사61:1을 보면, 기름 부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는데, 아름다운 소식은 사40:9~10같이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전하는 것이다.
‧ 위와 같은 말씀에 비추어보면 중생한 사람에게 해당되지 않기에 중생과 기름부음은 다른 것이다.
‧ 세상 일을 해야 될 사람과 하지 않아도 될 사람이 있는데, 하지 않아야 될 사람이 세상 일을 하게 되면 영이 가라앉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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