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8/20 처음 하늘과 처음 땅 계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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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록 제21장 : 새 하늘과 새 땅.


< 1 절 >

    처음 하늘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다.

    처음 하늘은 (엡2:2)마귀가 공중의 권세를 잡고 (계12:10)밤낮 성도를 참소하던 하늘이다.
    그러다가 (계12:7-9)하늘에 전쟁이 일어나 용과 그의 사자들이 패하게 된다.

    계21:1절에서 처음 하늘이 없어지고 새 하늘이 이루어지는데 새 하늘에는 마귀도 없고, 마귀의 참소도 없고, 하늘의 전쟁도 없다.

    이 말씀을 바로 알면 새 하늘의 영계축복을 받게 되는데 새 하늘의 영계축복을 받은 사람이 바로 사도요한이다.
    새 하늘의 영계축복을 받으면 다른 역사를 받지않게되고 보좌세계를 바라보는 영계, 끊임없이 향상하는 영계, 멀리 새 하늘과 새 땅까지 보는 영계, 넓게 전 세계를 보는 영계, 밝은 영계, 맑은 영계가 된다.
    이런 단계에 이르면 마귀참소를 받지 않고, 영계혼선을 받지 않고, 마귀의 압박을 받지 않게 된다.
    또한 머리에는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받게 되고, 영적 지도자의 단계에 도달하게 된다.


    처음 땅

    (창3:17-19)처음 땅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므로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낸 땅이다.
    땅은 우리의 몸을 보여준 것이고 성경에서 (미7:4)가시는 악인, 즉 언행으로 남을 찌른다고 하였다.
    우리가 남을 말과 행동으로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저주의 산물이다. 또한 남이 나에게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는 것은 내가 저주받는 산물을 받는 것이다.

    새 땅이 새 몸으로 이루어지면 남에게 해를 주지 않는 몸이 된다.
    (사11:6-9)이사야선지는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다고 하였다.
    이런 몸은 영생체인데 이 몸은 (사25:6-8)사망이 떠나가고 생명만 남은 몸, 생명만이 남아 생명의 주를 닮은 사람,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 2 절 >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은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루어지는 성이다.
    새 예루살렘도성은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가졌다는 것이다.


    진리로 말하면 새 하늘은 새 하늘의 영계, 새 땅은 새 몸을 말했다면
    새 예루살렘은 심령을 말한 것으로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가지라는 것이다.

    영광의 새 예루살렘 성은 정사각 육면체로 장과 광과 고가 같고 문은 열두 개며 모든 문은 진주로 꾸몄으며 성벽과 성의 바닥은 모두 정금이고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졌다고 했다.
    이러한 새 예루살렘 성을 심령에 이루어야 한다.


< 3 절 >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신다

    우리가 지금은 믿음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지만 새 하늘과 새 땅, 영광의 새 예루살렘성에 가서는 믿음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고 하였다.


< 4 절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신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면 다시는 눈물을 흘릴 일이 없도록 만들어 주신다.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므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없고, 아픈 것도 다시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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