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7강
▣ 이사야 2장
2. 야곱족속이 말일에 경계해야 할 일 사2:5~11
○ 5절
‧ ‘야곱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 야곱족속
‧ 이사야도 야곱의 후손이고, 유대인들은 모두 야곱의 후손이다.
‧ 이사야서는 히브리 민족에게 주신 말씀인데, 굳이 야곱족속이라고 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은 히브리 민족을 제외한 모두는 이방이다.
‧ 이방이 고전1:18같이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 갈3:27~29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다.
‧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은 자들은 육적 자손, 이방은 아브라함의 혈통을 잇지는 않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기에 영적 자손으로 칭한다.
‧ 이들은 요1:12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되었다.
‧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 자들이 야곱족속이 되기 위해서는 사2:2~4, 미4:1~3같이 야곱의 도를 배워야 한다.
=> 야곱의 도 :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지 않고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
‧ 사14:1 - 야곱족속에 가입 된다.
•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 살전5:1~6 -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때와 시기를 분별하게 된다.
‧ 계9:1~2 -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
‧ 사60:2 - 어두움과 캄캄함이 덮는다.
=> 영적인 흑암시대가 되어 마25:1~13같이 다 졸며 자게 된다.
‧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빛 가운데 있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기에 자지 않고 깨어 있고 때와 시기를 분별하게 된다.
‧ 최초의 빛 : 창조의 빛 창1:1~5
=> 창조의 빛이 비춰진 이유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기 위함이다.
‧ 생명의 빛 사9:1~2 - 사망의 그늘진 백성에게 비춰주신 빛
‧ 요1:1~4 - 태초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예수님이 육체를 가지고 세상에 오셨 으니 생명의 빛이 되셨다.
‧ 생명의 빛을 통해 요5:24같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 요일1:5~7같이 하나님과 사귐이 있게 하는 빛이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게 하는 빛이다.
‧ 생명의 빛은 초림의 주가 오셔서 지난 2000년 동안 비춰졌던 빛이기에, 말일에 야곱족속이 등장하는 시점에 비춰지는 것이 아니다. 즉 여호와의 빛은 말일에 비춰지는 빛이다.
‧ 여호와의 빛에 행하는 야곱족속은 다 졸며 자더라도 마25:5~6같이 깨어있어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외치는 종이다.
‧ 이 빛은 영광의 빛이다. 사60:1~3
‧ 빛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 역사하신다.
‧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빛으로 함께 하시고, 사단의 역사는 항상 흑암과 어두움이다.
‧ 생명의 빛은 사망의 그늘에 비춰져서 예수가 믿어져 사망 가운데서 나오도록 하는 용도였다.
‧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을 물리치는 용도가 아니기에, 흑암을 물리칠 수 있는 빛을 비춰주시니 이것이 영광의 빛이다.
‧ 영광의 빛은 사망의 그늘이 물러가게 하는 용도는 아니다. 즉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을 예수가 믿어지도록 하는 용도가 아니다.
‧ 영광의 빛은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들을 때, 믿을 때 비춰지게 된다.
‧ 생명의 빛이 필요할 때에는 된 일의 말씀을 전해서 비춰지게 해야 하고,
‧ 영광의 빛이 필요할 때에는 될 일의 말씀을 전해서 비춰지게 해야 한다.
‧ 이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지는 않았다.
‧ 베드로, 바울은 생명의 빛을 비춰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을 예수 믿게 하였다.
‧ 사도요한은 이 때 쓰임을 받지 않았으나, 밧모섬에서 주후 95년경에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시는 사명으로 쓰셨다.
‧ 영광의 빛이 내게 비춰지면, 될 일의 말씀을 전해서 다른 사람에게 영광의 빛이 비춰지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사명이다. 사명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 내가 영광의 빛을 받으면 영광의 빛을 발하므로 있는 곳,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도 밝아지게 할 수 있다.
‧ 빛과 어두움이 만날 때, 어두움보다 빛이 강하면 밝아지게 할 수 있지만, 어두움이 더 강하면 어두워지게 된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영광의 빛이 강하게 역사하지 않는다면 어두운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 어떤 사람과 만난 뒤에 믿어지던 말씀이 믿어지지 않고 답답해진다면 흑암에 눌리게 된 것이다.
‧ 술 먹고 담배 피는 사람과 함께 살면 술 냄새, 담배 냄새를 맡지 않고 살 수 없는 것과 같이 영적으로 흑암에 덮인 사람과 함께 산다면 흑암의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자신이 빛으로 충만해져서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흑암도 분별하고, 악한 사람인지 분별하고, 혼잡이 있는 사람인지, 음란이 있는 사람인지, 대적하는 사람인지 분별해야 한다.
‧ 연탄창고를 드나들면 옷이 계속해서 더러워지는 것과 같이 내 영적인 환경이 연탄창고와 같은 환경이라면 흑암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을 믿을 때, 들을 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춰져서 흑암을 벗게 된다.
‧ 흑암이 벗어진 증거는 마음에서 답답함이 물러가고 시원해진다.
‧ 흑암 속에 있으면 원망, 불평, 불만이 올라오고, 화가 올라오게 된다.
‧ 영광의 빛을 받게 되면, 찬양, 감사, 기쁨, 즐거움이 생긴다.
‧ 영적으로 안일하고 게으른 졸며 자는 열 처녀가 아니라,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는 자가 되어야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인 것이다.
‧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었다면 주의 재림을 외쳐야 한다.
‧ 말일에 야곱족속이 가장 먼저 경계해야 할 것이 흑암을 벗어나기 위해서 영광의 빛을 받으라는 것이다.
‧ 마음, 머리, 가정 속에 있는 흑암이 사라지도록 영광의 빛을 비추셔서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만들어주실 것이다.
‧ 내가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야 가정에 있는 흑암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이다.
‧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할 때, 열 처녀가 깨어나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한 것을 보면 말씀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내 말을 전하는 것은 다르다. 내 말을 전하면 듣지 않을지 모르지만,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면 영광의 빛이 비춰져 흑암이 물러가고 말씀의 영향을 받아 깨어나 주의 재림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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