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서 9강] 21/08/30 "여호와 홀로 높임을 받으신다. & 백성의 부패"(사2:12~22,사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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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9

 

이사야 2

 

3. 여호와가 홀로 높임을 받으신다. 2:12~22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여호와가 홀로 높임을 받으셔야 되는데 인간이 교만해지고 거만해지고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기에 하나님이 낮아지게 만드신다는 말씀이다.

인간은 낮아질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야곱의 도를 배우고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종들은 스스로 낮춰야 한다.

여호와를 높이는 사람을 하나님도 높이신다.

4:6, 벧전5:5~6에서는 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2:22에서 인생을 의지하지 마라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없다고 하셨다.

=> 호흡은 수에 칠 가치가 없기에, 교만하고 거만하고 자고한 자와 같이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말씀과 진리를 제대로 깨달았다면 스스로 낮추는 겸손하고 겸비한 자가 되고 여호와를 높이게 된다.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과 신령한 은혜가 있는 것을 물어보지 않고 사람이 얼마나 모이는지를 물어보고 교인이 많은 곳이 유명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을 높이는 자들은 아무리 많아도 수에 칠 가치가 없다고 한 것이다.

히스기야 왕 시기에 앗수르 군대 185,000이 예루살렘을 에워쌌을 때 하룻밤 기도에 시체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인 맞은 한 사람은 천하보다 귀하고, 여호와를 높이지 않고 스스로 높이는 자는 수에 칠 가치가 없게 된다.

 

13~17

 

18~21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2:8에서도 우상에 대한 말씀이 있다.

복음역사가 일어나면 우상이 없는 시대가 오게 된다.

찬양하고 예배하고 감사하고 영광 돌리고 그 분을 위해 살아야지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이사야 3- 이스라엘의 부패 속화

 

3장은 계18장과 짝을 이룬다.

=> 3: 이스라엘의 부패와 속화

=> 18: 바벨세상의 멸망

1. 이스라엘 백성의 부패

그 당시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해서 말일에 우리시대를 내다본 예언이다.

하나님에게서 마음이 떠나고 사람에게 치우친다. 3:1~3

하나님 중심의 삶이 아니고 사람 중심의 삶을 살게 된다.

그 시대의 사람들이 부패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에게서 마음이 떠난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마음이 떠나게 된 동기가 있다. 29:13

=>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 진리, 계명으로 가르쳐야 하는데,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기에 유교화가 되면서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사람 중심으로 가게 된 것이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과 생각이 사람으로 쏠리고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았기에 부패하게 된 것이다.

사람중심의 생각을 가졌으면 순교할 수 없지만, 하나님 중심의 생각을 가졌기에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 중심 = 신본주의

사람 중심 = 인본주의

 

사람이 신경 쓰이고 영적인 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사람 중심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가면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위한 피조물이다. 43:7같이 영광 받으시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다.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것 자체가 부패한 것이다.

=> 주일 지키지 않는 것,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 헌금을 드리지 않는 것

담임목사가 교인들을 하나님 중심으로 이끌어야 바로 하는 것이다.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났기에 마음이 부패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마음으로 받는 것인데, 마음이 부패하였기에 무엇을 받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으로부터 떠난 마음이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회복이다.

병이 고쳐지는 것보다 마음이 회복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25~26 -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하신다.

 

1~3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여호와로부터 마음이 멀어지고 사람으로 향하기에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것을 제하신다.

 

도덕적으로 부패하여 극도로 악한시대가 된다.

4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1~3절같이 하나님 중심으로 가지 않고 사람 중심으로 갔다. 의롭고 경건하게 살지 못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하여 극도로 악한 시대가 되었다.

사람은 마지막에 도덕적으로 부패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 중심으로 가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자신을 돌이켜보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아갈 수 있고 도덕적으로 부패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중심으로 갔기에 도덕적으로 부패하게 된 것이다.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아이와 같이 식견이 없는 자로 정치를 하게 하신다.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신다.

=> 갓난아이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신다.

 

5~7

우리 관장이 되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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