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서 66강]22/01/28 "인간 종말의 비극" (사1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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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66

 

이사야 제 17- 인간 종말의 비극

 

비극에는 국가적인 비극, 교회적인 비극, 가정적인 비극, 개인적인 비극이 있다.

특별히 마지막 때에는 교회적인 비극이 있다.

=> 부패하고 타락하게 되는 것이 마지막 때 교회가 겪게 되는 비극이다.

1. 다메섹의 비극

다메섹 : 수리아의 수도

1

다메섹이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다.

 

2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게 되며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게 된다.

사람이 사는 성읍이 짐승이 거하는 곳이 된다.

 

3

아무리 인간이 요새와 같은 곳에 살아도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멸절하게 된다는 것이 다메섹의 비극이다.

 

9

견고한 성읍들이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게 된다.

견고한 성읍이 황폐하게 되는 것과 같은 비극이 인간 종말의 비극으로 닥쳐올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10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기에 9절과 같이 황폐하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이 비극이다.

7:7~8 -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출애굽하는 히브리 민족에게 모세를 통해 끊임없이 주신 말씀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잘 살고 잘 먹을 때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것이었다.

어렵고 힘들 때는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데, 삶이 좋아지고 편안해지면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잘 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어려울 때 기도했던 것을 잘 된다고 멈추면 안 된다.

다메섹 성읍이 무너진 것이 비극이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 비극이다.

능력의 반석 사33:16 - 견고한 바위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는 것은, 예수님을 마음에 두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다.

 

11

10절같이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았기에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게 하신다.

 

12~13

다메섹의 비극은 많은 민족이 소동하고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 2:34~35 -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14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없어지게 된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소동을 일으키지도 말고 충돌하지도 말아야 한다.

 

2. 성도의 비극 4~8

열매 맺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이 비극이다.

4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 24:16같이 은혜시대 역사가 쇠퇴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5

이삭을 줍는 것과 같다.

 

6

감람나무를 흔들 때 떨어지는 열매가 나오고 떨어지지 않는 열매가 나온다.

=> 떨어지는 열매가 비극이 되는 것이다.

흔들 때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생각이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신앙과 생활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21:43 - 열매 맺는 백성

10:20~23

5:3

3:12

9:9

 

7~8

남은 자가 나오게 될 그 날에는 사람들이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우상을 바라보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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