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서99강]22/06/22 "겸손한 종을 하나님이 쓰신다 (사2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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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99

 

이사야 제 29- 택한 종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4. 여호와께서 여러 가지 일을 나타내신다. 13~16

입과 마음이 다르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나 그 마음은 하나님께서 떠났다.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다.

공의로운 말씀과 진리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도덕적, 윤리적, 인간적, 상식적인 가르침이 사람의 계명으로 받는 가르침이다.

=> 이러한 것들로 가르침을 받았기에 입으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이중적인 신앙이다. 겉과 속이 다른 신앙을 해서는 안 된다.

교회가 이렇게 변질되어 가는 것은 사람의 가르침으로 인한 것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말한 것이다.

유교적인 사람의 가르침을 받았기에 사람의 눈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말씀과 진리가 없기에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났다면 버림 받은 것이다.

가장 기이한 일을 행하신다. 14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아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되니, 하나님께서 기이한 일을 행하신다는 것이다.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어지게 하신다.

6:9같이 무지한 자를 만드시고

5:20~21같이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게 만드신다.

지혜와 명철이 없어지니 무지한 자가 되고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살아야지 사람의 눈에 좋게 보이려고 살아가서는 안 된다.

우리는 공의로운 말씀과 진리를 통해 생명을 얻어 무지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여호와께 숨기려 하는 자는 화를 받는다. 15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하나님께도 숨기려고 하는 자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2:23

 

16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총명이 없다고 말한다.

=>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아 지혜와 총명이 사라진 결과다.

 

5. 겸손한 종을 하나님이 쓰신다. 17~24

자신이 교만한 것을 깨달아야 겸손해질 수 있다.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17~18

1:25~26

35:5~6

교만한 자에게는 새로운 회복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겸손한 자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신다. 19

겸손한 자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이 더해지고

교만한 자는 슬픔과 탄식이 많아지게 된다.

겸손한 자에게는 기쁜 일, 즐거운 일이 계속될 것이다.

 

악인이 다 끊어진다. 20~21

강포한 자가 소멸되고 경만한 자가 그치고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진다.

이로 인하여 19절같이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고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게 된다는 것이다.

20절과 같은 악인들의 행위다.

 

22

야곱 족속 사2:5, 14:1 - 영적 야곱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하게 하신다.

=> 낙망하지 않게 하신다.

60:5같이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2:3, 4:6, 벧전5:5~6

 

하나님을 거룩하다 하며 경외한다. 23

6:3, 4:8

13절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으니 마음은 떠나고 입으로만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동방 야곱은 여호와를 거룩하다 하며 제대로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이다.

11:2~3 -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부으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사35:10같이 슬픔과 탄식은 떠나가고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게 하실 것이다.

 

24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은 자는 총명이 떠나가지만, 새로운 회복을 받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총명하게 된다는 것이다.

느부갓네살 왕이 교만하니 짐승같이 들판에서 지내게 하셨으나 시간이 지나니 다시 하나님이 총명을 주셔서 왕위로 돌아오게 하셨다.

순종할 줄 알고 함께 할 줄 아는 겸손한 종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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