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7.화 제 302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 종말에 주시는 은혜 히4:16
‧ 머리는 맑아지고 마음은 시원해지고, 몸은 가벼워지고, 질병은 치료 되고 믿음, 용기, 담력이 살아나는 은혜를 내려주실 것이다.
‧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
1. 이슬과 단비를 내려주신다.
‧ 미5:7~9
‧ 미가 선지자는 미5:5~6같은 민족의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이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내려주신다고 하였다.
‧ 암4:7~8
-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 비 내리는 교회, 비가 내리지 않는 교회를 의미한다.
‧ 비가 내리지 않는 곳에 있지 말고 비가 내리는 곳으로 찾아 떠나야 한다.
‧ 사5:1~7을 보면, 비가 내리지 않는 이유를 말씀하셨다.
=> 하나님이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는데 들포도를 맺혔기에 구름을 명하여 비 내리지 말라고 하셨다.
=> 포도나무는 교회인데, 교회가 변질되면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주시지 않는다.
‧ 비 내리지 않는 성읍의 사람들은 만족히 마시지 못한다고 하였다.
‧ 기도가 터져 나오고 마음이 뜨거워지는 은혜의 자리에 앉게 하신 여호와를 찬양하라.
‧ 이슬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내리는 은혜를 의미한다.
‧ 창27:27~28에서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할 때 등장한 이슬, 야곱이 믿음의 3대째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았고 에서는 알지 못하였다.
‧ 삿6:36~40을 보면, 기드온이 300명을 데리고 10만이 넘는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불안해 할 때 양털뭉치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기를 구하였고, 그 다음에는 양털 밖에만 이슬이 내리기를 구하였다. 이 응답으로 여호와 살롬의 축복을 받았다.
‧ 미5:7~9의 이슬
‧ 단비 : 은혜가 소멸되어 심령이 컬컬해져 있을 때, 해갈되며 만족해지고 흡족해지는 은혜
‧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통하여 우리의 신앙이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으로 만들어주신다.
‧ 기도도 사자같이, 찬양도 사자같이, 아멘도 사자같이, 설교도 사자같이, 강의도 사자같이 하게 하신다.
‧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신앙을 만드신다.
‧ 계10:1~3 - 작은 책을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외친다.
‧ 젊은 사자와 같은 신앙을 가진 종에게는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이 넘쳐나게 하시니 두려움이 물러가고 근심, 걱정이 사라지게 하신다.
2. 성령의 생수를 내려주신다.
‧ 슥14:8 -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난다.
‧ 생수를 받으면 심령의 컬컬함이 물러가게 된다.
‧ 내적으로는 컬컬함이 물러가게 하고, 외적으로는 더러움을 씻어주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 성령의 생수를 받으면 영적으로 지쳐있고 피곤하던 사람들이 소생하게 된다.
‧ 우리의 심령이 소생되고, 우리의 영계가 소생되는 역사를 받게 된다.
‧ 성령의 생수는 육적인 예루살렘이 아닌, 슥8:3같이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에서 흐르게 된다.
‧ 사2:2~3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 사31:5같이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예루살렘
‧ 말씀 따라 성령의 생수가 흐르게 된다.
‧ 요4:10~를 보면, 수가성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서 성령의 생수를 받았다.
‧ 요7:37~39같이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이라고 하였다.
‧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행2:1~4에 내린 성령이며, 요14:16~17에서 보혜사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 성령을 받아서 중생하고 은사를 받았다.
‧ 이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될 일의 말씀, 영원한 복음, 아름다운 소식을 통해서 생수가 흐르게 된다는 것이다.
‧ 이러한 성령의 생수를 받으면 피곤이 사라지고 소생하고, 지치지 않게 된다.
‧ 우리의 영혼도 육체도 다 소생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을 계9:4, 렘17:7~8에서 푸른 신앙이라고 하였다.
=> 시들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고, 컬컬하지도 않고, 지치거나 피곤하지도 않고, 걱정이 없는 푸른 신앙을 만드신다.
‧ 이러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누구도 해하지 못하게 하신다.
3. 금기름을 부어주신다.
‧ 슥4:12~14
‧ 시23:5에서는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 다윗이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뒤에 하나님의 신의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다.
‧ 이 은혜를 마지막 때 택하신 종들에게 부어주신다.
‧ 사61:1에서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에게 기름을 부으신다고 하였다.
‧ 합3:13에서는 기름 부은 자를 구원하신다고 하였다.
‧ 요일2:20, 요일2:27을 보면 거룩하신 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는다고 하였으며,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누가 가르쳐줄 필요가 없으니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또한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고 하였다.
‧ 계6:5~6에서는 기름부음 받은 종을 감람유라고 하였다.
=>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보리 석 되를 사게 되는 경제난제가 오더라도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다.
‧ 기름 부은 종을 계11:3~6같이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시는데 모세같이 엘리야같이 쓰임을 받게 된다.
‧ 금기름을 부어주시면 머리에 개조 변화가 일어나는데 쓸데없는 혼잡이 사라지게 된다.
=> 기도를 방해하고 말씀이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던 혼잡이 사라지고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넣어주신다.
4.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 욜2:29~30
‧ 시온의 성회에서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신다.
‧ 민족의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시온의 성회가 열리게 된다.
‧ 사11:2~3
-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으며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는다.
‧ 사59:19~20
‧ 사61:1 - 신을 부어주셔서 주의 재림을 알리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5.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를 주신다.
‧ 계5:6
‧ 계1:4, 계3:1, 계4:5
‧ 일곱 영은 어떠한 어두움이라도 완벽하게 사라지게 하는 일곱 등불의 역사를 나타내신다.
‧ 일곱 뿔과 같이 완전한 승리를 이루시며,
‧ 일곱 눈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완전하신 통찰력을 주신다.
‧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
=>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시는 성령이다.
※ 결론 : 늦은 비로 내리시는 역사다. 욜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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