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목 제 302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 큰 물질 사45:3~5
‧ 마지막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말씀을 준비하시고 은혜를 준비하시고 종들을 준비하셨어도 물질이 없이는 그 일을 할 수 없다.
‧ 하나님이 준비하신 물질을 사리사욕을 위해 쓴다면 범죄지만,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쓴다면 축복이다.
‧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 할 때 애굽인의 집에 들어가면 물질을 주었는데 이 물질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썼다면 축복이었겠으나, 광야에서 우상을 만들므로 범죄하게 된 것이다.
‧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물질에 대한 예언을 하였는데,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복음을 전하는데 쓰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 겔36:26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이 큰 물질을 주셔도 사리사욕없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데 쓰도록 하신다.
‧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지 않으면 물질이 들어오면 자신부터 생각하기에 범죄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는 것이다.
‧ 새 영과 새 마음을 매일같이 구해야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않고 사특한 마음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 하나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신 종에게 물질을 맡기시는 것이다.
‧ 주님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실 때 나귀를 데려오라고 하시니 제자가 주인이 왜 가져가냐고 물으면 어떻게 할지 물으니 주께서 쓰시겠다고 말하라고 하셨다. 제자가 예수님께 아무 말도 묻지 않고 나귀를 데려왔다면 주인도 아무 말 없이 내어줬을 것이다.
=> 제자는 나귀의 주인을 사람으로 생각했지만, 주님은 나귀의 주인을 주님이라고 생각하신 것이다.
‧ 이것을 바로 깨닫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주신 물질에 대한 소유권을 바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의 것임을 벗어버리지 못하면 사리사욕 또한 벗어버리지 못한다.
1. 지명하신 종들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 사45:3~4
‧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지명하신 종에게 주신다.
‧ 지명하신 종 사43:1
‧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은, 계1:1같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이며,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실 종이다.
‧ 지명 받은 종들을 위하여 하나님이 큰 물질을 준비하셨다.
‧ 이 물질을 주실 때가 되었다.
‧ 마6:31~33에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종에게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더하신다고 하였다.
‧ 계6:5~6에서는 머리에 금기름을 받은 감람유가 된 종에게 경제난제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다.
‧ 시23:5에서 기름부음 받은 다윗은 하나님이 물질의 부족함이 없게 하셨으니, 시23:1에서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였다.
‧ 하나님이 물질을 주실 종은 물질로 많은 연단을 거치게 하신다.
‧ 물질로 인한 연단을 겪으면서 물질을 움켜쥐려는 사람이 있고,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리려는 사람이 있다.
‧ 하나님이 재창조를 주시고 연단을 통해서 사리사욕을 내려놓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이 되게 하신다.
2. 지명하신 기업에 큰 물질을 주신다.
‧ 사23:18 -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 지명하신 종은 사리사욕이 없어야 큰 물질을 받게 되며,
‧ 지명하신 기업은 쌓아놓거나 간직하지 않으면 큰 물질을 받게 된다.
3. 지명하신 제단에 큰 물질을 주신다.
‧ 사60:5~9
※ 결론 : 하나님이 주시는 큰 물질,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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