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울 종으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본문: 사13:2~4
· 사11:10과 같이 만민에게 기호를 들게 하는 역사는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시작된 복음이 2000년 동안 전해져서 땅 끝까지 이르게 되었다.
· 사11:11~12과 같이 열방의 기호를 드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이 땅 끝에서부터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 산은 계17:9~10에 보면,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일곱 왕이라고 하였다.
·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오는 강대한 나라를 일곱 산으로 보았다.
· 본문에서 말한 자산은, 황폐한 산, 황폐한 나라를 의미한다.
· 공산주의는 하나님을 대적하므로 망하게 되고,
· 자본주의는 사치와 음란에 빠져서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에게서 떠나므로 망하게 된다.
· 계14:6과 같이 영원한 복음
· 천국복음은, 초림의 주를 알리는 복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이라면,
· 영원한 복음은 신랑예수, 심판주 예수,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실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주를 알리는 복음이다.
·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 종을 통해서 영원한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게 하신다.
· 마지막 복음의 기호를 들게 될 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자산이 된다는 것이다.
· 히브리 민족이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예루살렘은 황폐화 되었지만, 유다총독 스룹바벨, 학개 선지자,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세우시고 이들의 마음과 히브리 민족의 마음을 흥분시키셔서 성전건축을 할 수 있도록 하셨다.
· 이와 같이 자산 위에 복음의 기호를 세울 종에게 격동을 주실 것이다.
1. 거룩히 구별한 종으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 사13:3
· 주님께서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마지막 복음의 기호를 들도록 명령하신다.
·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에게 명령으로 내려올 것이다.
· 모세에게 430년 동안 종살이 한 히브리 민족을 이끌고 나오라고 명령하셨다.
· 성경에서 거룩히 구별한다는 것은, 민6:1~6에서 나면서부터 구별된 사람인 나실인이라고 하였다.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않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않고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부정한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 이 사람이 나면서부터 구별된 나실인이다.
· 하나님이 이 시대에 나실인과 같은 사람을 쓰신다는 것이다.
· 사무엘이 나실인이었고, 삼손, 세례요한이 나실인이었다.
· 삼손이 나실인으로 생활 할 때에는 삼손을 당할 자가 없었다. 그런데 그가 나실인의 자격을 상실하였을 때, 비참한 삶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 나실인은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다.
· 어머니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이 구별된 사람으로 정하셨다.
· 사4:4과 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그 몸을 거룩하게 만드신다.
· 사무엘은 엘리가 상실한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구별된 종으로 쓰임을 받았다.
· 이제는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일을 결심하고 생각도, 마음도, 몸도, 생활도 구별되어 참 나실인의 길을 걸어가며 복음의 기호를 들 수 있도록 변화되어야 한다.
· 구별된 생각과 마음, 체질, 생활을 가져야 한다.
· 선택의 갈림길에 왔을 때, 내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바라시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 사람은 외면할지라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기도에 응답하시고 붙들어주신다.
· 하나님의 사람다운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 악한 것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 삶
=> 부정하고 안 좋은 것을 듣지 않기 위해 귀를 막는 삶
=> 합당하지 않은 말을 하지 않기 위해 입을 닫는 삶
· 내가 하루를 살아가는데, 먹고 살기 위해서 사는지 마지막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사는지 돌아봐야 한다.
· 목사 안수를 받는 그 날, 생명, 재산, 정조는 하나님의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종이다.
·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면 이 세 가지는 자신의 것이 아니다.
·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 더러운 자와 거룩한 자, 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를 구별하신다.
· 종이라고 해서 다 종이 아니다. 목사로서의 품위를 지켜야 한다.
2. 용사 같은 종으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 사13:3 -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부르신다.
· 수1:5~12을 보면, 여호수아와 같이 강하고 담대한 종이 용사 같은 종이다.
· 미5:5~6을 보면,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과 같은 종이다.
· 미5:7~9을 보면, 이슬과 단비를 받아 인생이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젊은 사자와 같은 신앙을 가진 종이다.
· 기드온의 300명 용사와 같이, 다윗을 따르던 용사들과 같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대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겁내지 않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오늘날 많은 종들이 교권을 두려워하고 이단이 될까봐 두려워한다.
· 다른 것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만 두려워하면 된다.
· 나에게 안 좋게 하는 사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나로 하여금 힘이 나게 하는 사람도 하나님이 보내주신다.
·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을 회복하여 용사가 되어야 한다.
· 두려움도 없고 걱정도 없는 용사 같은 신앙
3. 검열 받은 종으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 사13:4
·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기 위해서 그 종을 검열하신다.
· 자신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 주변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을 볼 수 있다.
· 기드온이 미디안과 전쟁을 앞두고 사람을 모을 때, 물 마시는 모습을 통해서 추려내었더니 300명이 모였다.
· 마지막 하나님의 종들은 계10:8~10과 같이 작은 책을 꿀과 같이 먹여보고 하나님이 마지막 하늘의 군대로 쓰시기 위해서 검열하시고, 합격했다는 증표로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 검열에 합격하여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반열에 서야 한다.
·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지 검열하신다.
· 우리는 믿음이 있다고 자신하지만, 어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인간의 방법과 인간의 감정을 따라가게 된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때로는 무모하게 보인다.
· 머리가 있는 사람은 믿음을 견고하게 가지지 못한다.
·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며 보지 못하는 것을 증거로 얻는다.
· 사상이 바른지 검열하신다.
· 백마의 사상은, 복음에 대한 절대성이다. 복음을 가장 우선하는 삶을 사는 것이 사상이 무장된 것이다.
· 사람, 건강, 물질, 신앙, 사상, 말씀, 기도, 사랑, 은혜, 사명감, 충성, 다양한 방법으로 검열하신다.
· 그 검열에 합격하는 순간 하나님의 인을 치셔서 원수 피해, 경제난제 피해, 사망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시고 주의 재림을 영접할 신부로,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 이 종으로 하여금 복음의 기호를 들고 복음의 전국화, 세계화를 이루게 하신다.
· 하나님은 우리를 여러모로 검열하신다. 복음을 끝까지 붙들고 갈 수 있는지, 주의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검열 하신다.
· 영권을 맡기신다. 물권을 맡기신다. 사람의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영권자로 만드시기 위해서 생활과 삶을 철저하게 검열하신다.
4. 정금 같고, 순금과 같은 종으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 사13:12
· 정금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은 희소하고, 오빌의 순금과 같은 종은 희귀하게 된다.
· 그럴지라도 우리의 신앙과 삶이 정금 같고, 오빌의 순금과 같은 종으로 살아가야 한다.
· 욥23:10에서 욥은 단련을 받은 후에 정금 같이 나온다고 하였다.
· 말3:2~3에 보면, 금과 은을 연단하여 그 종을 말3:16~17과 같이 특별한 소유로 만드신다.
· 시련과 연단을 통해서 정금과 순금이 된다. 변함이 없는 종으로 만드시는 역사다.
· 사람, 물질, 생활로 연단을 받은 종이 있다면 그 종은 변질될 가능성이 없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종이 되어야 한다.
· 정도로만, 정로로만 가는 종이 되게 하신다.
5.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갈 종으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
· 사13:2
· 거룩히 구별된 종, 용사 같은 종, 검열 받은 종, 정금 같고 순금 같은 종으로 하여금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신다.
· 존귀한 자의 문은, 사43:3~4에 보면 동방야곱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든다고 하셨다.
· 그래서 천년왕국 왕권을 받는 그 문에 들어가도록 만드시는 섭리와 예정, 뜻이 있는 종으로 하여금 마지막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실 종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주신다. 이것이 종말의 역사다.
· 신령한 말씀과 은혜, 역사를 함께 주실 것이다.
※ 결론 : 복음의 기호를 들 종,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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