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의 신앙을 소성케 하신다. 렘17:5~8
· 예레미야 선지자는 크게 두 가지 이야기를 하였다.
=> 5~6절에서는 사람을 믿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자에 대한 말씀
=> 7~8절에서는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이 받게 될 축복에 대한 말씀
· 우리는 어떠한 경우라도 5~6절에 해당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고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으로 소성케 되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 우리의 신앙이 성령의 은혜를 받고 중생을 체험하고 은사와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서 열정을 가지고 가다가 언제부턴가 열정도, 신앙도 식어지고 안일과 태만, 게으름을 가지게 되었다.
· 안일하고 태만하고 게으르고 시들고 병든 신앙을 벗고 근본적인 신앙의 회복, 소생을 받아야 한다.
· 회복 받은 신앙과 믿음으로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어가는 신앙의 회복이 필요한 때다.
1.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할 때 신앙을 소성시켜주신다.
· 렘17:5 -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
· 렘17:7 -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
· 살아있는 식물은 물을 주면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만, 죽은 식물은 빨리 썩을 뿐이다.
· 이와 같이 우리의 신앙이 살아있어야 말씀에 대한 역사도 받고 성령의 은혜도 받게 되는 것이다. 죽은 신앙은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 죽기 전에 시들고 병들기 전에 하나님의 역사로 소생함을 받아야 한다.
· 신앙이 살아난 사람에게는 예배를 잘 드릴 마음이 생긴다.
· 그러나 신앙이 시들고 병들어 죽은 사람은 예배가 지루하고, 설교가 들리지 않게 된다.
· 신앙이 살아나면 예배도, 찬양, 기도, 말씀, 아멘도 살아나게 된다. 이것이 신앙이 살아났다는 증거다.
· 신앙이 살아나고 회복되는 것은 내 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오는 것이다.
· 소성케 하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 때 사명이 있는 사람을 소성케 하시는 것이다.
· 말씀 전할 사명, 기도할 사명, 봉사할 사명, 물질로 뒷받침 할 사명, 어떠한 사명이든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에 사명이 있는 종을 소성케 하신다.
· 소성케 하시는 사람에게는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할 마음이 생기게 하신다.
· 신앙이 소성되지 못하는 사람은 사람을 의지하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다.
· 사람들은 자기가 이루지 못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녀를 이용한다.
· 그 자녀에게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는지 모른다.
· 부모의 뜻에 따라 학교, 직업, 배우자를 선택하기에 그 가정이 힘들어지는 것이다.
· 하나님의 섭리가 어디 있는지 봐야 한다. 그래야 그 자녀가 행복하고 복을 받는 것이다.
·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은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사람으로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다.
·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해야 한다. 우리의 창조주시기 때문이다. 사43:7과 같이 우리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창조하셨다.
·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광 돌리기 위한 의무를 가지고 태어난다.
· 그래서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 예배를 잘 드리는 가정,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 사람을 믿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니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의 예언이 우리에게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 정도의 차이일 뿐 사람을 믿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이 아닐 수는 없다.
· 미5:7~8에서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말라고 하였다.
· 하늘로 이슬과 단비를 주셔서 젊은 사자와 같은 신앙을 만드신 사람은 인생이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 미7:6에서 미가 선지자는 이웃을 믿지 말고, 친구를 의지하지 말고, 품에 누운 여인에게도 입의 문을 지키라고 하였다.
·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데 집안 사람이 원수라고 하였다.
· 미7:7~8에서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하였다. 엎드러져도 일으켜주시고 어두운데 있어도 빛을 비춰주시고, 대적을 만나면 짓밟아주신다고 하였다.
·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서 우리시대를 조명하며 우리가 사람을 믿지 않고 사는지,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지 돌아보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삶을 살아야 우리의 신앙이 소생되고 하나님의 예정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2. 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이 만드셔서 그 신앙을 소성케 하신다.
· 7절과 같이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다.
· 6절에서는 사람을 믿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와 같다고 하였다.
· 늘 목마르고 컬컬하지만, 물가에 심긴 나무는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다.
· 그 뿌리를 강변에 뻗쳐서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나무와 같아야 한다.
·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은 시1:3에 보면, 시냇가에 심긴 나무라고 하였다.
· 성경에서는 사람을 나무에 비유하였다.
=> 예수님은 감람나무, 악인은 가시나무, 좋은 사람은 백향목,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긴 나무
· 뿌리라는 것은 근본을 의미한다. 물가는 성령의 은혜와 생수를 의미한다.
·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은 사람의 근본은 성령의 은혜와 생수에 두고 있다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 사막의 떨기나무가 되어 평생 목마르고 갈급하게 살 것인지,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이 늘 만족하고 흡족하고 충만하게 살 것인지
· 사람을 믿고 살 것인가. 여호와를 의지하고 살 것인가에 따라 그 삶이 달라지게 된다.
· 사람을 믿은 사람은 사람에게 속고, 상처 받고, 시험 당하면서 심령이 황폐해지고 망가지게 되는 것이다.
· 그렇게 되면 사람을 의심하고 경계하면서 스스로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 사명자의 신앙을 소성케 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주시는 것이다.
3. 두려움이 없고 걱정이 없도록 만드셔서 신앙을 소성시켜 주신다.
· 우리의 믿음이 아무리 좋아도 두려움이 생기고 걱정이 자꾸 많아지면 신앙이 점점 힘을 잃게 된다.
·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
· 복음을 사랑해서 어떻게 하면 복음을 알릴 것인지에 대한 걱정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걱정, 사람의 영광을 위한 걱정이 있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걱정은 영광된 축복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다.
·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와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것,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게 하신다.
=>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것을 말한다.
·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이 영적 기근, 육적 기근이 오더라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일이 없게 하신다.
· 사람은 권력이 있든지 없든지, 평범하게 살든지, 특별하게 살든지, 두려움이 있다.
· 죽는 것에 대한 두려움, 사고 날 것에 대한 두려움, 교회가 안 될 것에 대한 두려움
· 사19:1~2에서 애굽인의 정신이 쇠약해져서 요술객과 마술자에게 물어보고 다닌다고 하였다.
· 사1:10~15에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건성으로 다니고 마당만 밟고 다닌다고 예언하였다.
· 사람을 믿고 다니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한다.
· 정신을 차리고 아무리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닥쳐도 걱정 없이 여호와만을 의지하고 의뢰할 수 있는 큰 믿음이
들어와서 두려움으로부터, 걱정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고 평안해져서 그 분에게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4. 복을 주시고 좋은 일이 오게 하셔서 그 신앙을 소성시켜 주신다.
· 렘17:7
· 렘17:5
· 저주를 받는 삶을 살 것인가. 복을 받는 삶을 살 것인가.
· 먹고 살기 좋아진 것,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복이라고 할 수 있는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따라 다니고,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이 복 있던 삶이 아니겠는가.
· 우리는 왜 잃어버린 이 복을 회복하려고 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육적인 것을 모으는 데만 열심인가.
· 어딘가에 매여서 종착지가 어딘지도 모르고 끌려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되겠는가.
· 그들과 똑같이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저주 받는 삶을 살아야겠는가.
·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던 것을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고 행복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눈을 뜨면 기도하면서 어렵고 힘든 일이 닥쳐와도 그 분을 의지하고 의뢰하면서 믿고 기도하며 감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는 그 믿음, 그 믿음 속에 축복이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고, 내가 그 분을 의지하고, 그 분이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 찬송을 받으시는 것,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나를 위로해주시고, 어려운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 도와주시는 것이 축복이다.
· 조물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생이 늘 교통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는가.
· 나무에게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이 좋은 일인데 메말랐기에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
· 그러나 물가에 심긴 나무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에 좋은 일을 보는 것이다.
· 우리 인생이 꽃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열매로 완성하는 것이다.
· 예수를 믿는 수준에 머무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사람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 보통 사람들은 좋은 일이라고 하면 돈 생기는 일을 생각하지만,
· 선지서의 예언이 요한계시록과 같이 성취되는 일이 좋은 일이다.
· 예언이 성취되고 언약은 이루어지면서 주님이 다시 오셔서 계11:15과 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다.
· 사람들은 좋은 일이라고 하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말하지만, 자기에게 이익 되는 일이 좋은 일이라면 남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이 되는 것이다.
=> 의사는 사람이 아파야 하고, 장의사는 사람이 죽어야 하고, 정비업체는 사고가 나야 한다.
· 내게 유익이 되는 일이 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낙후된 생각이다. 우리 함께 좋아져야 한다.
· 선한 것에는 열매가 있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 그 당시에는 비굴하고 부족한 것 같지만,
· 다시 오시는 주님이 그 분의 나라를 이루는 것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겠는가.
· 좋은 일은 내게 유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게 유익이 되는 일이어야 한다.
· 주님에게 유익이 되면 우리에게도 유익이 되는 일이고 좋은 일이다.
5. 항상 푸른 신앙을 보전하게 하셔서 신앙을 소성시켜 주신다.
· 물가에 심긴 나무는 그 잎이 청청하다.
=> 상록수 신앙
· 사시사철 푸른 신앙
· 이러한 신앙은 걱정이 없다.
· 걱정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도 있다.
· 우리가 걱정한다고 그 일이 잘 되고, 안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몸만 망가지고 마음만 황폐해진다.
·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고 신앙이 병들고 시든 것이다.
·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한다면 걱정할 일이 없다.
· 복음 전할 걱정, 하나님을 기쁘시게 걱정,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고 많은 사람을 살릴 걱정을 하는 사람은 복을 받게 된다.
· 이런 사람에게는 항상 푸른 신앙, 상록수 신앙을 주셔서 절대로 시들거나 병들지도 않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푸른 신앙으로 향상하게 하신다.
※ 결론 : 계속해서 열매를 맺게 하신다. 마21:43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
물가에 심긴 나무는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고 하였다.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단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단계로 향상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볼 때에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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