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요한같이 보좌 세계의 비밀을 보이소서 계4:1~3
· 하나님의 비밀은 사도요한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시고 정한 때가 되니 그 가운데 기록한 비밀을 우리에게 공개하셨다.
·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사람에게 알리시고 알리신 그대로 현실로 이루셨다.
· 알리실 때에는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 계4장은 주후 95년경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육체는 밧모섬에 있고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그 영혼이 보좌 앞에 올라가 보좌 세계의 비밀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기록한 말씀이다.
· 계4장은 보좌 세계에 대해서 성경 66권 중에서 가장 정교하게 기록한 말씀이다.
· 구약에는 이사야, 다니엘, 에스겔이 보좌에 관하여 말하였고, 신약에서는 바울이 이야기하였다.
· 계4장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사도요한과 같은 영계 축복을 받아야 한다.
· 보좌 세계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영계를 가진 사람이고 가장 신령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1. 성령의 감동을 받게 하신다.
· 계4:2
· 성령의 감동이라는 기록을 계시록에서 두 번 하였다.
· 계1:10에서 1차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 계4장에 와서 2차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보였다.
· 1차 감동 때보다 더 높은 차원의 영계에 도달하였다고 볼 수 있다.
· 성령의 1차 감동과 2차 감동을 받으면서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수 있었다.
· 기록을 마치면서 사도요한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고백하였다.
· 우리 시대는 성령의 감동을 받기 보다 성령을 소멸하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다.
· 살전5:16~에 보면,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하였다.
· 성령을 소멸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없다.
· 우리는 사도요한과 같이 성령의 감동을 계속해서 받아야 사도요한과 같은 영계 축복에 도달할 수 있고, 사도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다.
· 벧후1:20~21
·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요한계시록이기에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다.
·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이 기록한 성경의 예언이기에 사사로이 풀면 안 된다는 것이다.
· 성령의 감동은 찬양할 때, 기도할 때,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을 들을 때 오게 된다.
· 성령의 감동 가운데 찬양하고, 기도하고, 강의하고, 설교하고,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리는 삶은 은혜가 충만할 것이다.
· 성령을 소멸한 사람은 까칠해진다. 사사건건 사람들과 부딪힌다.
·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무슨 말을 들어도 이겨낼 수 있지만, 성령을 소멸한 사람은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들으면 안 좋은 반응이 나온다.
·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다면 웬만한 일에는 감사하고 기쁘고 즐거워진다.
· 주님이 오실 것인데 서로 반목하고 다투고 안 좋다면 마귀만 춤을 추고 좋아하게 된다.
· 그렇기에 우리는 모여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감사하며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좋은 일이 있게 된다.
· 계16:13~14에서는 귀신의 영이 사람들에게 들어가 계18장과 같이 귀신의 처소를 만들게 된다.
· 우리가 성령을 소멸하는 순간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게 된다.
·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으면 복음과 상관없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 성령의 감동 속에 찬양, 기도, 설교, 아멘, 생활을 해야 한다.
· 좋은 생각, 좋은 마음을 가지고 좋은 말을 해야 한다.
· 귀신의 영은 오지 못하게 하시고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가 우리의 영과 혼과 몸과 생활을 사로잡아서 성령의 감동 속에 살게 하실 것이다.
2. 하늘의 문을 열어주신다.
· 계4:1
·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기 전에 계3:7~8과 같이 열린 문을 주시고 닫을 사람이 없게 하셨다.
· 벧엘에서 야곱이 꿈을 꿀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신28장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신다고 하였다.
· 다니엘, 이사야, 에스겔에게 하늘의 문이 열렸고
· 말라기 선지자는 십일조를 바로 드리는 사람에게 하늘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으신다고 하였다.
· 예수님은 마3:16에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행7:55에서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할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에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하늘의 문이 열리는 사건과 연관된 종은 그 시대에 최고의 종이 되었다.
· 하나님의 역사는 보좌로부터 내려오기에 하늘의 문이 열려야 한다.
· 하늘의 문이 열리면 마음도, 눈과 귀도 열리고, 기도도 열리고, 말씀도 열리고, 전도의 문도 열리고, 물질도 열리고, 미래도 열리게 된다.
· 다윗의 열쇠와 같은 말씀과 진리를 주어서 그 앞에 열린 문을 두시니 다시는 닫을 자가 없다고 하였다.
·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까지 활짝 열리는 열린 문의 축복을 받으라.
3.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듣게 하신다.
·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주의 음성을 다각적으로 들었다.
· 계1:10, 계4:1에서는 주의 음성을 나팔 소리로 들었고
· 계1:14~16에 가보면 주의 음성을 많은 물소리로 들었다.
· 그 이후에 뇌성과 같은 주의 음성도 들었다.
· 사도요한은 나팔 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으면서 성령의 감동을 받고 영계가 열리는 특별한 은총을 받고 말씀 또한 열렸다.
· 사도요한은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들었다면, 우리는 사도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들려야 한다.
· 이사야 선지자는 사50:4~5에서 아침마다 나의 귀를 열으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고
· 계2장과 계3장을 통해서 일곱 교회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 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 하시기에, 성령의 감동이 있는 사람만 들을 수 있는 것이다.
4. 삼위일체 하나님을 보게 하신다.
· 사도요한이 보좌세계에 올라가면서 눈이 열려 삼위일체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 계4:2~3
· 하나님은 히12:29에 보면, 소멸하는 불이라고 하였다.
=> 죄 있는 인간은 하나님을 보면 소멸된다.
· 그렇기에 보석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보여주셨다. 벽옥의 여호와, 녹보석 주 예수, 홍보석 성령님
· 보좌를 둘려 24보좌가 있고 24장로가 금 면류관을 쓰고 흰 옷을 입고 하나님을 받드는 것을 보았고
·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을 켜 놓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 보좌로부터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역사가 나오게 된다.
·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는 마귀가 절대로 참소하지 못하고 어떠한 대적도 방해하지 못한다.
· 사람이 하는 일은 마귀가 참소하고, 사람이 방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절대로 방해받지 않는다.
· 출애굽 역사를 바로가 방해하지 못했고 아말렉이 방해하지 못했고, 가나안 7족속, 요단강, 여리고, 무엇도 막을 수 없었다.
· 종말의 역사도 출애굽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역사다. 고전10:1~12
=> 출애굽 때 있었던 역사는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기록하였다.
· 삼위일체하나님이 보좌로부터 예정하고 계획하고,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예언의 성취를 진행하는 일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고, 대적할 수도 없다.
·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라 보는 순간 잃어버린 믿음을 회복한다.
· 사도요한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볼 때 전에 사람이 아니었다.
·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사람과 만난 후의 사람은 다르다.
· 보좌 세계에 직접 올라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보고 보좌 앞의 일곱 등불과 24장로와 무지개가 둘린 것을 본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에 충만해졌다.
·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면서 최고의 영계에 도달하게 되었다.
5. 마땅히 될 일을 보이신다.
· 계4:1에 사도요한을 보좌에 올리신 이유는 마땅히 될 일을 보이시기 위함이다.
· 사도요한과 같이 향상된 영계를 가진 종에게 하나님이 직접 마땅히 될 일을 보이실 것이다.
· 성령의 감동이 오고 하나님이 마땅히 될 일을 보이시면 말씀이 열리게 된다.
· 머리가 열리고 입을 주관하셔서 말씀을 전할 때 다음에 전할 말씀이 떠오르게 하신다.
※ 결론 : 모든 것은 보좌에 계신 하나님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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