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장 : 말세의 택한종의 역사
1) 택한종의 시련(1-6)
① 선과실이 떨어지는 재앙.(1) 선과일이 다 떨어져 먹을 열매가 없으므로 택한종의 시련기다. (합3:17-19)17절과 같이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모두 없는것 뿐이지만 18절과 같이 없는 것을 창조해 주실수 있는 여호와로 인하여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되게 하신다. 없는 것만을 찾는 다면 끝도 없이 없지만 있는 것을 찾는 다면 있는 것이 끝도 없이 많다. 없는 것이 많으니 시련이요 과실이 자꾸 떨어지니 택한종의 시련이다. ② 선한 사람, 정직한 사람이 없고 형제를 모함하고 모략하는자 뿐이다.(2) 선한 사람, 정직한 사람이 없고 형제를 모함하고 모략하는 자 뿐인 이 시대에 신앙을 바로 지키고 곧게 살려고하니 이 사람이 모함과 모략의 대상이 된다. 그러니 그 자체가 택한종의 시련이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여호와를 경외하며 선하게 살며 정직하게 살 수 있고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은 것을 감사하며 산다면 그것은 시련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은 점점 살기 어려워지는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게 하시기 위함이다. ③ 육적 지도자가 다 부패해지는 시대(3) 군의 장군과 재판자가 뇌물을 구하며 마음에 악한 사욕을 발한다고 미가선지는 예언하였다. 다른 사람이 다 부패할 때 따라서 부패해지지 않으려고 하니까 시련을 겪게 되는데 그 시련을 기뻐해야 한다. ④ 선한자가 가시같고 정직한자가 찔레 울타리보다 더한 시대(4) 선한자는 가시같고 정직한 자는 찔레 같아 가까이 하면 찔림을 받게 되니 누구 한테도 가까이 할 수가 없어 시련을 겪게된다. ⑤ 입에 문을 지켜라(5)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의지하지 말며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켜야 하니 마지막 때에 누구도 믿지 못하며 의지하지 못하고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으니 그것이 시련이다. ⑥자기 집안 식구가 대적하는 시대(6)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니 자기 집안 식구가 대적하는 시대가 온다. 마지막 때 아무리 입의 문을 지키려 해도 자기 집안 식구가 대적한다고 하니 이것이 마지막 때 가정의 풍경이다. 미가선지는 도덕적인 타락을 말하고 있으니 시련이 있어도 신앙의 정로는 바로 가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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