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1차 성회 [2005/10/5 수 (저녁)] 완전한데 나아가는 기도(약5:16-18)

◈ 완전한데 나아가는 기도(약5:16-18)

    기도는 영의 호흡인데 기도가 막힌 사람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기도가 영의 세계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하다.


1) 엘리야의 심정을 가진 기도
    엘리야의 심정으로 심령의 회복을 받아야 하는데 기도를 열정으로 하는 사람은 진보와 발전이 있다.
    그러나 안일하고 태만하고 방관하는 사람은 퇴보되는 것이다.

    엘리야의 심정은 열정인데
    엘리야가 기도해서 물이 내려오지 않으면 죽게되고
    단 한 번으로 결판내지 않으면 죽는 것이다.
    엘리야가 한 기도는 (사26:16-17)간절한 기도다.

    기도는 사람의 마음, 발검음, 생각을 끄는 능력이 있기에 주의 종이라고 권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능력자가 되면 하나님이 그 종을 권위자로 만들어 주신다.

    불타는 심정이 엘리야 같이 끌어 올라와야 하니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기도의 불이 끌어 올라야와 한다.  


2) 생활화 된 기도로 완전한데 나아간다.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였다.
    (묵18:7-8)또한 밤낮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하는데 문제가 없어도 기도가 생활화 되도록 기도를 해야한다.

    나의 생활에 문제, 난제가 있더라고 기도의 역사 앞에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여전히 하루 세 번씩 기도를 하였고
    사자 굴에서 나왔어도 기도를 쉬지 않았고
    높은 지위에 있어도 기도를 쉬지 않았다.

    기도하는 다니엘의 생활을 포로에서 높은 지위로 올리셨듯 기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생활에서 차별화를 시키신다.


3) 기도가 체질화 된 기도로 완전한데 나아가자.
    기도가 체질화 된 사람은 기도가 저절로 나온다.
    (사26:9)기도가 체질화 되면 밤중에 육이 잠을 자도 영은 기도하게 되고 말을 할 때도 기도를 할 수 있다.  


4) 달인의 경지에 이르는 기도
    세상에서는 그 사람이 하고 있는 자리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을 박사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러야한다.

    구약에는 엘리야, 사무엘, 다니엘이
    신약에는 야고보, 바울, 사도요한이 기도의 달인이었다.

    기도의 달인이 기도를 하면 기도하는 대로 되고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다.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 사람의 마음, 발걸음, 물질을 움직인다.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로 되는데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듯 쉬지 않고 기도하여 불량이 채워져야 된다.

    기도는 사람은 능력이 있고, 유능하고 실력있는 사람,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 아끼는 사람이며 그 사람에게 기도는 가장 큰 무기요, 힘이다.


5) 응답이 계속되는 기도.
    기도의 분량이 차서 그 기도가 상달되어 하나님의 귀에 들려질 때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올라갈 때 즉시 응답이 있다.


결론 : 기도하는 종 완전한데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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