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족속아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사2:5)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빛 가운데 생활(사43:7)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창조함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으며, 도리어 자기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야곱족속이 여호와의 빛에 행하므로 하나님이 영광을 위해 사는 빛 가운데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럴 때 다시 어두워지거나 흐려지지 않고 계속해서 밝아지고 맑아질 수 있다.
어두워지면 흐려지는 것이 따라오게 되는데 판단, 생각, 마음, 사상, 신앙이 흐려진다.
2)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빛 가운데 생활(슥4:10)
영광의 빛으로 환하게 빛 가운데 살면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또한 (슥4:10)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셨다는 것은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빛 가운데 생활을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3) 물러서지 않는 빛 가운데 생활(히10:37-39)
말세에는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
4) 좌, 우로 치우치지 않는 빛 가운데 생활(수1:7-8)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평탄하고 형통한 축복을 주신다고 하셨다.
여기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친다 함은 인정과 사정에 치우치는 것, 사람에 치우치는 것, 물질에 치우치는 것, 교권에 치우치는 것, 생활에 치우치는 것, 가족에 치우치는 것등 이런 것들이 신앙의 정로를 가로막는다.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족속에 가입된 종의 빛 가운데 생활은 무슨 일이 있어도 물러서지도 않고 좌, 우로 치우치지도 않는다.
5) 사람을 살리는 빛 가운데 생활(단12:3)
빛 가운데 사는 생활은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돌아와야 할 사람들을 위해서 철저히 기도해야 한다.
6) 시험들지 않는 빛 가운데 생활(마24:10)
항상 빛 가운데 있으면 시험들지 않는다.
예수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라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위의 다섯 가지를 다 잘하였다고 해도 시험들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생각나지 않고, 기준이 흔들리게 되고, 물러서게 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게 되고, 어두워지게 된다.
과거 베드로가 시험에 들으니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고, 가룟유다가 시험에 들으니 예수님을 팔았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안일과 태만 게으름이 가장 큰 적이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가장 큰 적은 시험이다.
사람, 물질, 환경, 가족을 통해서 오는 어떠한 시험이라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마24:13)이럴 때라도 끝까지 견뎌내야 한다.
7) 항상 감사하는 빛 가운데 생활(살전5:18)
감사하는 가운데 가장 감사할 것은 복음받은 것을 감사해야 하고 또한 떨어지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 한다.
결론 : 열매맺는 빛 가운데 생활~!(마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