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장 < 9 절 >
삼일 반 시체가 되어 있는 동안 그 영혼은 낙원에 가있게 되며 그 시체는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한다. 시체가 될 때 인간성 죄악성이 남김없이 죽어지니 이런 몸은 (고전15:52-54, 사25:6-8, 사43:2)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다. 땅에 거하는 자들 : 이들은 구원받지 못하고 심판받을 자다. 이들이 인 맞은 종이 죽은 것을 보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서로 예물을 보낸다고 하니 이들이 악인이다. 이는 인 맞은 종이 그들을 괴롭게 하였기 때문인데 입에서 불이 나오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비오지 못하게 하니 악인들의 입장에서는 괴로운 것이다. < 11 절 >
시체로 있던 인 맞은 종에게 생기가 들어가는데 이 생기는 (창2:7, 겔37:10)아담 속에 들어갔던 생기, 에스겔 골짜기 해골 때에게 들어갔던 생기다. (사26:19中)이사야선지는 인 맞은 종이 살아나는 것을 예언하였다. 예수님은 삼년동안 복음을 전하시고 삼년동안 돌아가셨지만 인 맞은 종은 삼년반 동안 다시예언하고 삼일반 동안 죽는다. 이 때 (계6:9-11)순교자도 함께 부활하는데 살전4:16, 사26:19上 , 히11:35, 계20:4-5, 고전15:51-52절에 예언되어 있는데 이들은 부활체로 살아난다. < 12 절 >
변화체로 살아난 인 맞은 종과 부활체로 살아난 순교자가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올라가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이들이 공중으로 들림받기 전에 (계12:7-9)하늘의 전쟁이 일어나서 (엡2:2)공중권세 잡은 용을 내어 쫓고 (살전4:17)공중으로 올라가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된다. (계12:5)에서 사도요한은 들림받는 것을 반복적으로 예언해 놓았다. < 13 절 >
13절에 그 시는 계9:13-15절에서 말한 중동전쟁이 일어나는 그 년, 월, 시와 동시다. 13절에 “그 시”를 14절에서 둘째화라고 하였으니 이는 계9:13-15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는 그 년, 월, 일, 시와 동시이다. < 14 절 >
여기서 남은 자란 전쟁에 죽지 않고 남은 자가 아니라 (계12:6, 계12:13-16)예비처에 들어 가 둘째화의 피해를 받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 것으로 이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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