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뱡야곱의 길 (사2:2-4)
1) 여호와의 빛을 받아 가는 길 (사2:5)
(사2:2)말일에 (사2:5)야곱이 여호와의 빛을 받아 길을 가야하는 것은
(계9:1-2)무저갱이 열려 흑암이 올라와 어두워지니
(마25:1-13)전 세계의 교회가 밤중을 만나 다 졸며 자게 되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빛을 받지 못하고 흑암이 덮히면 밤중을 만나게 되고 영적으로 잠을 자게 되는데 (사5:20-21)잠을 잔다는 것은 분별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빛을
(사60:1-3)영광의 빛이라고 하였고,
(살전5:1-6)빛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빛을 받아 영계가 밝아져서 무궁천국까지 멀리 보고, 밝게 보고, 넓게 보아야 한다. 말씀이 밝아지고, 심령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지고, 미래까지도 밝아져야 한다.
이 종이 가는 곳이 밝아지고, 있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까지 밝아져야 한다.
이런 단계까지 오면 빛의 아들, 빛의 사자 노릇을 하게 되는 것이다.
2) 동방풍속을 버리고 가는 길 (사2:6)
우리의 삶 속에 동방풍속이 몸에 베고 생활속에 스며들었다.
우리의 믿는 신앙은 기독교이고 동방풍속은 유교에서 나온 것이다.
동방풍속을 버리지 않으면 야곱족속이라도 버림받는다고 하였다.
동방풍속을 버리면 내가 살게 되고
동방풍속을 버리지 않으면 내가 버림받게 된다.
3)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길 (사2:3)
사람을 쫓아가도 안되고, 인정을 쫓아가도 안되고, 물질을 쫓아가도 안되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가야 한다.
(창12:4)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떠나라면 떠나고, 보내라면 보내고, 바치라면 바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했다.
(사66:2)우리가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자가 되면 말씀만을 쫓아가게 된다.
4) 야곱의 도를 배우고 가는 길 (사2:2-4)
은혜시대에는 십자가의 도를 배우는데 예수님은 네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였다.
그러나 말일에는 야곱의 도를 배워야 한다.
(사30:20-21)옳은 스승을 만나게 하여 신앙의 정로로 가게 한다고 하였다.
이는 숨겨놓았던 종을 내어 놓아서 신앙의 정로로 이끈다는 뜻이다.
5) 천년왕국을 건설하는 길 (사2:4, 미4:3)
(사2:4, 미4:3)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천년왕국을 건설하는 길인데
(마6:33)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므로 천년왕국을 건설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