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3차 [2007/8/7 화 (철야) ] 사명자의 체질변화 (고전15:52-54)

▣ 사명자의 체질변화 (고전15:52-54)

    신앙의 변화, 영계의 변화, 생활의 변화, 기도의 변화, 심령의 변화, 성품의 변화 등 우리가 받아야 할 변화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체질의 변화를 꼭 받아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체질의 변화가 중요치 않은데 이는 어차피 영혼만 낙원에 가고 육은 버리고 가기 때문이다.


1) 육체 (창6:1-3, 5-7, 고전15:38-40)
    본래는 모은 사람들이 육체다.

    (창6:1-3)셋의 자손과 가인의 자손이 혼혈하고 그 이후에 태어난 자녀들에게 육체가 되었다고 하였으니 육체가 됨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육체가 된 사람과는 함께 하지 않으신다고 하였다.

    (창6:5-7)그러면서 하나님이 육체가 된 사람을 창조한 것 자체를 후회하셨다.
    그래서 온 것이 노아의 홍수 심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바로 살지 못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것을 근심하시고 한탄하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바로 살아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고전15:38-40)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라 사람의 육체도 있고, 짐승의 육체도 있고, 새의 육체도 있고, 물고기의 육체도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육체는 다 똑같지만 사람의 육체가 다른 육체와 다르게 축복을 받은 것은 사람의 육체는 부활이 있다는 것이다.

    부활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예수님의 부활과 나사로의 부활이 있었고,
    순교자의 부활과 인 맞은 종의 부활이 있게 되고,
    요5:28-29절같이 전체 부활이 있게 된다.

    짐승이나 공주의 새나 바다의 어족에게는 부활이 없고 사람의 육체에다가만 부활을 주셨으니 이것이 인간이 받은 최고의 축복이다.

    부활은 내세다.
    인간에게 부활을 주신 것은 내세를 있기 때문이다.
    짐승이나 물고기나 새 들은 하나님이 인간을 위하여 주신 소모품과 같다.


2) 중생체 (요3:3-5)
    중생체가 되어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였다.

    중생체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체질이다.

    (벧전3:21)물은 세례인데 중생하려면 예수를 믿고 꼭 세례를 받아야 한다.

    성령은 마음에 받는 성령의 인침인데
    (엡1:13)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고,
    (고후1:22)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고,
    (고후5:5)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였다.

    중생체가 된 사람은 구원의 확신, 부활의 확신, 내세의 확신이 오게 되고
    이 사람은 죽으면 영혼구원, 살아있으면 영육구원을 받게 된다.


3) 변화체 (고전15:52-54, 사25:6-8)
    (요5:24)은혜시대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역사다.

    나를 믿고는 예수님을 믿는 것을 말하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을 말함인데 율법주의자는 하나님만 믿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에 버림받았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만 믿어도 되지만 요5:24절에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난 후에야 영생을 얻게 되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고 하였으니 (계20:11-14)이는 백보좌 심판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역사는 백보좌 심판 때 낙원에 있던 영혼이 생명의 부활로 나와서 몸을 가지고 천국에 가게 되는 것으로 영생을 얻어놓기는 하였지만 일단은 죽어야 하는 것이다.


    (사25:6-8)환난시대에는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역사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려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어야 하지만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는 사람은 이미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고 중생을 거쳐 온 사람이다.

    골수의 기름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같은 선지서의 말씀을 먹으므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는 것이다.
    이러한 체질을 변화체라고 한다.

    변화체가 된 몸이 공중에 들림받는 체질이다.


4) 성화체 (계20:6, 벧전1:16, 사4:3-4, 계22:11)
    기독교에서는 성화체라는 용어자체를 사용하지 않는다.

    (계20:6)사랑하시는 성에서 거룩해진 사람이 거룩하신 예수님과 살게 된다.
    (벧전1:16)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이 지구상에서는 우리가 거룩해질 수 없다.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욕심이 없어야 하지만 우리는 욕심을 가지고 있고 또한 부부 중에 한 명이 이방인이라면 그 사람 또한 거룩해질 수 없다.

    (사4:3-44)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서 더러움이 씻어지고 피까지 청결케 되어 거룩하다 칭함을 얻게 된다.
    (계22:11)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를 구별한다고 하였다.


5) 영생체(영광체) (계21:1-4)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면 영생체에 이르게 되는데 이 체질은 영원히 죽지 않는 체질이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5729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85302024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