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대 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 나오라(계5:9-10)
과거 엘리 제사장은 삼대 직분의 축복을 받았으나, 그는 자신이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큰지 깨닫지 못하여 안일하고 태만하고 자녀를 올바로 키우지 못하며 몸이 비둔해져서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뒤로 넘어져 목이 불어지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엘리 제사장의 집에 있던 몸종 사무엘은 비록 나이가 어렸으나 하나님께서 삼대 직분의 축복을 주셔서 당대 최고의 축복을 받은 자가 되었다. 1. 선지자 같은 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 나오라.
선지자 같이 쓰신 종에게 하나님께서는.. 1)머리위에 신을 붓고, 기름을 부어 쓰신다. 생각과 사상이 변화되고, 환경과 가족을 초월한 사람이 된다. 2)입에 말씀을 주시어 쓰신다. 입에 말씀을 주시지 않으면 자신의 것이 입을 통해 설교로 나오게 된다. 아직도 은혜시대 때 것들(꿈, 기도 응답받은 것)이 나오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생소한 입술에 방언이 오는 것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입에 오는 축복, 학자의 혀 같이 쓰신다. 또한 그 말씀에 권위, 권세,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신다. 3)심령의 성전을 이루어 주신다. 심령의 성전은 사람의 노력으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것으로 하나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서 사리 사욕을 죽이며 사4:4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주셔서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인 사람이 이룰 수 있다. 욕심이 없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이 된다. 4)체질에 변화를 주신다. 선지자의 체질이 되어 범죄하지 않는 체질, 타락하지 않는 체질이 된다. 골수의 기름, 오래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어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 지는 체질이 된다. 또한 병들지 않고, 피곤하지 않는 체질로 새힘을 주신다. 5)생활속에 기적을 주신다. 본이 되는 생활, 검소한 생활 또한 하나님의 기적속에 사는 생활이 선지자의 생활이다.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하는 생활이 피곤하고 지쳐가는 생활이다. 생활고가 닥쳤을때 잘 참고 인내하여 견딘 종에게는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어 더 큰 축복을 주신다. 시련을 있을지는 모르나 죽지는 않는다. 시험은 있을지 모르나 잘못되지는 않는다. 2. 제사장과 왕권의 축복을 받을 종 나오라.(계20:4-6)
결론 : 환난시대 선택받은 종 말씀 받고 나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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