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차 [2008/6/5 목 (저녁)] 다시 예언할 종에게 주시는 새 역사(계10:11)
C 2014년 5월 13일 오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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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예언할 종에게 주시는 새 역사(계10:11)
우리는 몰라도 하나님은 다시 예언할 종은 알고 계시며 그러한 종에게 새 역사를 내려 주신다.
1. 순교자의 기도 응답을 내려 주신다.(계6:9-11)
순교자란 창세로 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목숨을 버린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들은 그 정확한 수를 헤아릴 수 가 없을 정도로 많고 통계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 순교자가 하나님 보좌 앞에 그 영혼들로 모여 밤낮 쉬지 않고 땅에 있는 사람들로 심판하여 우리의 피 값을 갚아 달라고 기도를 한다. 그들의 기도의 분량이 가득 채워져 이제는 그 기도의 응답이 우리에게 내려오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그 증거로 순교의 정신, 순교의 사상이 생겨 새 영과 새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와 순교자 같은 담대함이 생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난을 겁내지 않고, 핍박과 역경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게 왔다면 순교자의 심정을 느끼고 그 심정을 가지고 복음을 위해 달려나가야 할 것이다.
2. 백마의 사상을 주신다.(계6:2)
복음의 절대성인 백마사상은 순교자도 가지고 있었기에 죽음을 피하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는 순교하는 사람이 아니라 산 순교하는 사람이다. 육체는 가지고 있으면서 죽음 사람과 방불한 단계에 이르는게 산순교다. 어떤 육신의 감정까지도 죽은 사람같이 된것이다. 무슨일이든지 내 힘으로 해 볼려고 하는 것은 붉은말 사상이며 물질로 해결할려는 것은 검은말 사상이며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할려는 것은 청황색말 사상이다. 말씀으로 할려는,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백마의 절대성을 가진 사람이 되어 자신을 복음화 시켜 몸과 마음을 복음통일 이루어야 한다.
3. 경제 난제 피해 없게 하신다. (계6:5-6)
다윗이 왕이 될 때에 그의 나라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하나님께서 다윗에 기름을 부어 주시고 그의 평생에 함께 하시며 부족함이 없도록 그의 잔이 넘치도록 축복해 주셨다. 하나님은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이루어진 종에게 점점 어려워져 가는 현실 세계에 혼자 어려움을 겪에 내벼려 두시는 분이 아니시다. 이날까지는 내 것으로 살았으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이 되게 하신다. 경제 난제의 환난이 올때 그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방법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4.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신다. (계7:1-4)
순교자의 기도 응답과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는 직접적이 연관이 있다. (계6:11) 순교자의 기도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워달라는 기도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에게는 할례의 인을 치는 말씀, 사도 바울이게는 성령의 인을 치는 말씀, 사도 요한에게는 하나님의 인을 치는 말씀을 알려 주셨다. 순교자는 하루 빨리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게 해 달라고 전보다 더 강도를 높이고 있음을 깨닫고 우리는 정신차려 복음을 위해 달려가야 겠다.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시면 그 때부터 마귀가 알아보고, 악한 황충이가 알아보고 겁내 다가오지 않게 된다. 위로 부터는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려오고 내적으로는 백마의 사상이 올라오고 외적으로는 경제난제 피해 받지 않게 하시고 이마에는 하나님의 인을 쳐서 마귀참소,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게 보호해 주신다. 이 역사가 다시 예언할 종에게 주시는 새 역사이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유다 지파 1만 2천으로 가장 먼저 나오는 사람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나온다. 그러나 그들이 받는 장자의 축복이 가장 크므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