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기를 받음으로 생명이 있는 사람. (창2:7)
생기란 생명의 기운을 줄인 말이다. 생명의 기운은 죽은 자에게 들어가면 그 사람을 살아나게 되며 생명의 기운이 있는 사람이 전도를 하면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아담에게 생기가 들어가니 생령이 되었다는 말씀처럼 생기는 생령이다. 1. 아담같이 생기를 받음으로 생명이 있는 사람
아담 속에 생기가 들어가니 생명이 있는 사람으로 살아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모양,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받은 모습을 갖추어 갔다.(창1:26-28) 즉 외형적인 모습만이 아니라 내형적인 모습까지도 하나님의 닮아 가는 역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아담에게 넣어주셨던 그 생기를 우리는 말씀으로 받아 흙으로 돌아가지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모습으로 변해가야 한다.(고전15:44-49) 아담에게 들어갔던 그 생기가 우리에게 들어오면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까지도 흙으로 돌아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즉 살아서 주를 영적하고 영생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생기가 들어가기만 하면 우리는 범죄 적의 사람, 선악과를 따 먹기 전의 사람, 타락하기 전의 사람으로 돌아가게 된다. (사1:25-26) 2. 군대같이 생기를 받음으로 생명이 있는 사람 (겔37:1-10)
이 말씀은 앞으로 하늘 군대가 될 사람들을 예언해 놓은 것이다. (계19:14-15) 심판주 예수님을 따라 하늘군대 되어 쓰임 받은 종들을 검열하시어(사13:2-5) 마지막 심판의 역사를 이루신다. 생기가 우리 속에 들어오면 연약했던 사람, 걱정, 염려가 많았던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털어 버리고 강하고 담대한 군대가 되어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에 참여하게 된다. 3. 다시 예언하는 종들같이 생기를 받음으로 생명이 있는 사람 (계11:7-12)
이들에게 들어갈 생기도 아담과 에스겔 골짜기의 시체 속에 들어간 생기와 동일한 생기이다. 즉 생기를 넣는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이시다. 생기를 받고 일어난 14만 4천을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사26:19 중반 절에 사명자들이 살아나는 예언을 해 놨다. 아담같이 생기를 받아 생명이 있는 사람이 된 것처럼, 에스겔 골짜기의 군대가 생기를 받아 생명이 있는 사람이 된 것처럼, 우리도 생기를 받아 잃어버린 영적 기능을 회복하여 생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결론: 뜻이 있고 사명 있는 종들에게 생기를 주셔서 생명 있는 사람을 만들어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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