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0차 [2009/11/2 (월) 철야 ]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영과 혼과 몸이 하나되게 하신다. (겔11:19-20, 살전5:23-24)
- C 2014년 5월 13일 오후 11:20
- e 1621
▣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영과 혼과 몸이 하나되게 하신다. (겔11:19-20, 살전5:23-24) 영과 혼과 몸이 한군데 있지만 하나되지 못하면 영의 생각이 다르고 혼의 생각이 다르고 마음의 생각이 다르게 된다.
그렇기에 일치한 마음을 받아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1) 영. (겔36:26)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령, 곧 생명인데
우리의 혼과 몸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영이 가장 중요하다.
짐승은 혼과 육은 있는데 영이 없으며 영의 사람으로 살지 않고 육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짐승같이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겔36:26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야 한다.
영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의 역사를 받아야만 우리의 영이 온전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영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말씀은 영의 양식으로서 마24:45-46절같이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야 하는데 성령의 은혜는 영의 생수로서
미5:7-9절에서 미가선지자는 이슬과 단비라고 하였고
슥14:8절에서 스가랴 선지자는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생수라고 하였다.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영이 굶주리지 않고
성령의 은혜를 영의 생수로 마셔야 영이 기갈을 당하지 않게 되며
이러한 영의 역사 속에 영이 강건하고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영이 영의 양식과 영의 생수로 강건해지면 기도를 하게 되는데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약5:16-18절에서 야고보 사도는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라고 하였다.
또한 영의 활동인 전도를 하게 된다.
단12:3절에 다니엘 선지자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을 지혜있는 종이라고 하였다.
영의 활동을 활발히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
말씀은 영의 양식이요, 은혜는 영의 생수요,
기도는 영의 호흡이요, 전도는 영의 활동인데
우리의 영이 바로 되었다면 이 네 가지를 바로 하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영을 받지 못하면 계16:13-14절같이 귀신의 영에 접선을 받게 된다.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으면 그 영은 혼을 지배하고, 혼은 몸을 지배하게 되니 그 사람 자체가 계18:1-3절같이 귀신이 처소가 되는 것이다.
귀신의 처소가 된 사람은 사치하고 음란, 향락, 부의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 취함, 방탕함을 좋아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된 사람이어야지 귀신이 처소가 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매일 매일 구해서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매일 매일 먹어야 하고, 은혜를 영의 생수로 매일 매일 마셔야 하며, 기도를 영의 호흡으로 매일 매일 해야 하며, 전도를 영의 활동으로 매일 매일 해야 한다.
영의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육의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다를 바 없으니 우리가 영의 활동, 전도를 열심으로 해야 한다.
자신의 영과 혼과 몸이 바로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통일되게 하시는 역사 중에 가장 먼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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