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7차 [2010/6/9 수(저녁)  민족의 환난과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나오는 역사. (미5:5-9)]

C 2014년 5월 14일 오후 11:12
e 1651
▣ 민족의 환난과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나오는 역사. (미5:5-9)

    마24:6-8절에 예수님이 민족의 환난을 예언하셨고
    사7장과 8장에서 이사야 선지자가 민족의 환난을 예언하였고
    미5장에서 이사야 선지자와 동시대 사람인 미가 선지자가 민족의 환난을 예언하였다.


1) 북방의 앗수르가 궁들을 밟는 환난이다. (5-6)
    미가 선지자는 북쪽에 있는 앗수르 같은 세력이 궁들을 밟으러 내려온다고 예언하였다.

    미5:2-4절에서 미가 선지자는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른다고 하였고
    행1:8절에서는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고 하였으니 이는 미가 선지자가 말한 땅 끝과 같은 땅 끝이며 이는 지명이다.
    사24:14-16절에도 동방 바닷가 땅 끝에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즉, 땅 끝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이 아니라 대한민국인 것이다.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땅 끝에 이르면 그 곳에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전 세계에 기독교 2차 복음을 전파하며 주의 재림을 준비하게 되는 것이다.


    베들레헴에서 시작한 복음이 땅 끝에 이르면 땅 끝에 있는 나라 북편의 군대가 이차 민족의 환난을 일으키러 내려온다는 것이다.
    이들이 내려와서 궁들을 밟는다고 하였으니 전 세계에 궁이 두개인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며 이러한 것을 미가 선지자가 이천칠백여년 전에 예언해 놓았다.

    예수님은 이런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고  
    이사야 선지자는 임마누엘 역사가 있다고 하였고
    미가 선지자는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들을 진멸한다고 하였다.

    현실을 믿으면 두려움과 낙심과 좌절이 생기지만 말씀을 믿으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함이 생긴다.
    민족의 환난으로 힘든 일도 있지만 이런 일을 통해서 더 좋은 일들이 대한민국에 일어난다.


2)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을 일으키시는 역사.
    북방의 세력은 전쟁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사람들은 성회를 준비하는데
    요엘 선지자는 민족의 환난이 일어날 때 오순절때 같은 성회가 열린다고 예언했다

    북편에서는 군대를 일으키고 남편에서는 주께서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킨다는 것이 미가 선지자의 예언이다.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은 자신이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미5:7-8절같이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으므로 되는 것이다.


    창27:28절에 이삭이 야곱에게 손을 얹고 기도할 때에 이슬의 축복이 내렸고 이슬의 축복을 받은 야곱은 믿음의 삼대째 축복을 받게 된 것이다.
    이삭이 야곱에게 이슬의 역사를 기도하고 축복할 때에 에서는 전혀 몰랐으니 이슬의 은혜는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게 된다.

    사사기6장에 미디안 군대와 싸우기 위하여 여호와가 기드온에게 명령을 하실 때에 기드온이 양털을 가지고 이슬의 증거를 구하니 두 번이나 이슬로 표적과 증거를 주셨다.
    이러한 이슬의 증거를 주실 때에 미디안 군대가 알지 못했다.

    우리에게 이슬의 은혜를 가만히 주실 때에 받는 사람만 알게 되고 이슬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에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시들고 병들은 신앙이라도 이슬 같은 은혜를 받아 신앙이 살아나고 감사가 살아나고 기쁨이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서 사자 같은 신앙이 된다.


    기근으로 땅이 아주 메말라도 단비가 내리면 단 한 번의 비로도 가물었던 땅이 옥토가 된다.
    우리가 단비의 은혜를 받으면 메말랐던 심령이라도 단번에 살아나게 되고 흡족해지고 만족해지고 푸른 신앙으로 소생되게 된다.

    이슬과 단비의 은혜는 아무에게나 내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받아야 할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기드온의 양털 위에만 이슬을 내려주시듯 그 사람에게만 남이 모르게 가만히 내려주신다.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는 이슬의 은혜와 한 번만 받아도 그 심령이 소생되는 단비의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는 그 증거가 나타나게 된다.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으면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미7:7-9절에 엎드려지면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데 앉아 있으면 빛을 비추어 주시고 대적을 만나면 대적을 거리의 진흙같이 밟아주신다.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미5:8-9절과 같이 젊은 사자 같은 신앙을 만들어 주셔서 대적을 이기게 하신다.
    두려움이 없고 걱정이 없고 담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사람을 하나님은 이 시대에 원하시고 이런 사람을 민족의 환난이 있는 날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으로 일으키신다.

    이런 종이 손을 들면 미5:9절같이 대적과 원수가 진멸되는데 모세의 손이 들릴 때 기적이 일어났듯이 이슬과 단비 받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의 손이 들릴 때 사34:5절같이 여호와의 칼이 에돔 위에 내려서 대적을 진멸하여 주신다.


결론 : (미7:15)출애굽 때 같은 기사를 나타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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