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0차 [2011/7/8 금 (저녁) 희색을 발하도록 주시는 역사. (사60:4-9)]

▣ 희색을 발하도록 주시는 역사. (사60:4-9)

    우리가 얼굴에서 희색을 발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여호와가 희색을 발할 수 있는 역사를 근본적으로 주셔야 한다.
    우리의 삶에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말과 행동으로 타인의 희색을 깨뜨는 삶을 살지 말고 또한 자신에게 희색을 발하는 삶이 왔을 때에 타인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1) 영광의 빛을 비추사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1-3)
    우리에게 빛이 오느냐 어두움이 오느냐에 따라서 표정이 달라지고 영광의 빛을 받기 전의 사람과 받은 후의 사람이 다르다.

    심령깊이까지 영광의 빛이 들어와서 심령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고 생각이 밝아지고 마음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지고 저절로 희색을 발하며 그 생활이 달라진다.

    사60: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성경 가운데 빛은 세 번 비추어지는데
    창세기1장에 창조의 빛이 비추어졌고
    사9:1-2절에 생명의 빛이 비추어졌고
    사60:1-3절에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영계도 밝아져서 분별이 생기고 말씀이 밝아져서 깨달음이 생기며
    우리의 가정에 비추어지면 가정이 은혜로워지고 우환과 질고가 떠나가며 감사와 찬양이 나오는 가정이 된다.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마다 살전5:1-6절에 빛의 아들이 되어서 주님 오시는 그 날에 분별력이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며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된다.


2) 마음속에 변화를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5)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서 발하는 희색은 기분이 나빠지는 순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기에 마음에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야 한다.
    사60:5절같이 그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게 하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영광의 빛을 마음에 비추어 주시면 어두움이 떠나가고 안 좋은 마음이 떠나가면서 그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생기고 희열이 올라와 얼굴에까지 희색을 발하게 하시는 것이다.

    마음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셔서 용서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기쁘고 즐거운 마음, 온유한 마음, 누구와도 함께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다.

    이런 좋은 마음을 타고 났다면 이는 하늘이 주신 축복이요, 그렇지 못한 마음이라며 그 마음 밭을 옥토로 갈기 위해서는 많은 눈물이 동반한다.
    영광의 빛이 비추어져서 말씀으로, 진리로, 은혜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음의 변화를 받아야 한다.


3) 택한 종들이 돌아오게 하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4, 8)
    마지막 때에는 택한 종들이 돌아올 때에 택함 입은 종들의 얼굴에서 희색을 발하게 된다.

    영광의 빛이 비추어 지는 곳으로 택함을 입은 종들이 돌아오고, 희색을 발하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택함 입은 종들이 돌아오는데 아들과 딸이 안기워 오는 것같이 돌아오고, 구름같이 비둘기같이 모여든다.  


4)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5)
    선지자 이사야는 마지막 때의 축복을 받을 사람에게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물질로 어려워졌을 때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참고 기다리면 물질의 기적을 주신다.

    하나님이 물질을 주실 때에 그 물질을 제대로 쓰면 하나님은 더 큰 물질, 더 많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은 물질을 주시고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보시는데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하면 그 사람에게 향했던 얼굴을 돌리시고 외면하시면 그 일은 곤두박질치게 된다.


5) 택한 종을 영화롭게 하시니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9)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면 하나님이 그 종을 영화롭게 하신다.
    자기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것은 자기영광을 추구하는 일이기에 망하게 되는 길이지만 하나님이 그 종을 영화롭게 하시는 것은 축복이다.

    자신이 자신을 영화롭게 하지 말고 하나님이 인정하고 사랑하셔서 인정하시는 종이 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시는 종은 교만하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태만하지 않는다.


결론 : 한 번 발한 희색 계속 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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