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 입은 종에게 함께하시는 하나님. (단10:18-19) 은총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인데
과거에도 은총을 입은 종에게는 하나님이 그 종과 함께하시는 표적과 증거를 주셨다.
1) 은총을 입은 종 두려움이 없게 하신다. (단10:12, 19)사람은 겉모습을 보면 두려움이 없을 것 같은데 심령 밑바닥에는 두려움이 잠재하고 있어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죽을까, 병들까, 잘못될까, 안될까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은총을 입으면 심령 밑바닥까지 잠재해 있는 두려움이 사라지게 된다.
요셉이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로 태어나 늘 아버지와 겸상을 하고 채색 옷을 입고 힘든 일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지만 형들의 시기와 질투로 아라비아 상인에게 팔리게 되었고 보디발 장군의 종살이를 했고 모함을 받아 옥에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41:10 두려워 마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다윗이 골리앗을 두려워했다면 물맷돌만 가지고 나아갈 수 없었고
다니엘이 사자굴을 두려워했다면 예루살렘을 향하여 난 창을 열고 기도할 수 없었다.
2) 은총을 입은 종 평안하게 하신다. (단10:19)두려움이 있으면 절대 평안해질 수 없기에 하나님이 은총을 주셔서 두려움이 떠나가게 하시고 평안하게 하신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처음 만난 마리아에게 "평안하뇨"하고 물으셨고
다윗도 연락병이 오면 언제든지 평안이냐고 물었다.
계1:5절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사람으로 오는 평안도 아니며 우연히 오는 평안도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는 평강이다.
삿6장에 기드온이 미디안의 군대와 전쟁을 치러야 하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와서 응답을 주어 평안하라 안심하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여호와 살롬을 약속으로 주셨다.
두려움은 떠나가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강이 심령에, 교회에, 삶에, 가정에 충만하게 하신다.
누구를 만나든 불편함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평안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
3) 은총을 입은 종 강건하게 하신다. (단10:19)영적으로 강건해서 영계가 병들지 않고 신앙이 병들지 않아야 하고
육적으로도 강건해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고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강건해야 한다.
모세는 백이십 세가 되어도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우리의 눈과 귀와 정신이 흐려지지 않고 맑아지게 하시고 기력이 쇠하지 않게 해달라고 매일 매일 기도해야 한다.
은총을 입은 종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건하게 하셔서 본이 되는 삶, 향기 나는 삶을 살게 하신다.
4) 은총을 입은 종 힘이 나게 하신다. (단10:19)히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말씀의 힘이다.
말씀의 힘을 주셔서 설교할 때 말씀의 힘이 검같이 작용하게 하시고 믿음의 힘, 기도의 힘, 사랑의 힘, 믿음의 힘, 소망의 힘을 주신다.
사40:29-31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고 하였다.
지쳐있는 사람이나 힘을 잃은 사람이나 낙심해 있는 사람이나 좌절한 사람에게 은총을 입혀주셔서 여호와를 앙망하게 하시고 새 힘을 주셔서 지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넘어지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게 하시며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같이 영계의 향상과 하나님의 역사가 넘치게 하신다.
5) 은총을 입은 종의 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 (단10:12)은총 입은 종 모세의 말을 들어주시던 하나님,
은총 입은 다윗의 말을 들어주시던 하나님,
은총 입은 다니엘의 말을 들어주시던 하나님이
은총 입은 우리의 말을 들어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함부로 남을 판단하고 남을 비방하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이 들으시도록 은혜로운 말을 해야 한다.
결론 : 은총 입은 종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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