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물질 주시려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 (사45:3)
사45:3절은 선지서의 예언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종말에 하나님이 쓰시려고 지명하신 종을 찾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물질을 주신다는 예언이다.
이 말씀이 우리 시대에 와서 지명하신 종에게 응하여지는 것이다.
1) 큰 물질 주시려고 지명하신 종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사45:3)
사43:1절같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마지막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만세전부터 지명하신 종에게 하나님이 조성하시는 역사를 주시는데 말씀을 주셔서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므로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성품, 예수님의 생활, 예수님의 체질을 이루며, 사리사욕이 없이 한 알의 밀알같이 희생하여 복음에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종을 지명하여 두셨다.
이렇게 지명하였던 종을 하나님이 찾으셔서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셔서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인줄 알게 하신다고 하였다.
마6:31-33절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에게 물질을 주셔서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걱정하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고
계6:5-6절에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보리 석 되 밖에 살 수 없는 경제난제가 와도 감람유와 포도주 된 종은 피해받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고,
사45:1-3절에는 기름받은 고레스 같은 종에게 물질을 주시기 위하여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신다고 하였다.
2) 큰 물질 주시려고 지명하신 기업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사23:18)
사23장의 내용은 두로 항구의 무역이 무효가 된다는 것인데 두로 항구는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로서 애굽으로부터 곡물이 밀려들어오고 나가면서 한 때는 번창했던 곳이다.
이러한 일을 배경으로 말씀하면서 우리 시대에 세상의 무역은 무효가 되고 하나님의 복음사업을 위해서 일하는 기업, 이익을 쌓아두거나 간직하지 않고 거룩히 하나님 앞에 드리는 기업은 계속해서 이익이 나게 된다는 것이다.
3) 큰 물질 주시려고 지명하신 교회를 하나님이 찾으신다. (사60:5-9)
교회가 크다가 자랑할 것이 아니고 적다고 슬퍼할 것이 아닌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던 솔로몬 성전도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시니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도록 무너뜨리셨다.
결론 : 큰 물질 주셔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