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 260차 2019.01.01(저녁) 용의 기를 꺾으시고 사명자에게 새 축복을 주신다.  계12:7~9, 사45:6~7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용의 기를 꺾으시고 사명자에게 새 축복을 주신다. 12:7~9, 45:6~7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던 용을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전쟁을 통하여 쫓아내는데 용이 공중에서 쫓겨나면서 용의 기가 꺾어지게 된다.

용의 기가 꺾어지고 택한 종의 기를 살리시면 한 해 동안 우울하지 않고 기쁘고 즐겁게 하실 것이다.

1. 흑암이 아닌 영광의 빛을 주시는 새 축복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어두움이 들어오면 심령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지게 된다.

올해는 우울해지면 안 되기에 영광의 빛을 비춰주셔서 흑암이 벗어지게 하실 것이다.

60:1~3

창조의 빛을 비춰주시는 시대도 있었고, 생명의 빛을 비춰주시는 시대도 있었다.

이제는 계9:1~2같이 무저갱으로부터 흑암이 올라와 전 세계가 어두워지므로 마25:1~13같이 많은 교회와 종들이 졸며 자게 되면서 사5:20~21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었는데, 사명자에게는 영광의 빛을 비춰주셔서 흑암이 물러가고 밝아지게 하실 것이다.

2:5 - 야곱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자.

7:7~8 - 어두운데 앉아 있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은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된다.

빛의 아들, 낮의 아들에게는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않으며 때와 시기에 관하여 기록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흐강을 벗고 영과으이 빛을 받아서 빛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 빛의 아들이 되면 가는 곳이 밝아지고, 있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된다.

우울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우울함이 넘어오게 되지만, 빛의 아들이 되면 이 우울함을 물리칠 수 있게 된다.

말씀의 기준을 잡고 영광의 빛을 받아서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영광의 빛을 전해주어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는 빛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

오늘부터 우리는 빛의 아들, 빛의 사자, 불의 사자다.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영원한 복음이 나올 때,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될 때 영광의 빛이 비춰져서 자는 사람은 깨우고, 흑암은 벗어지고, 질병은 치료되고, 우울함은 벗어지고, 어두움이 벗어지기에 분별력도 회복되고 밝아지게 된다.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은 심령, 영계, 표정, 생활도 밝아지게 된다.

생명의 빛은 사망의 그늘 가운데 있는 사람이 예수가 믿어지게 하는 것이기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은 벗겨낼 수 없다. 영광의 빛만이 흑암을 벗겨낼 수 있는 것이다.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을 벗어버리고 빛의 아들, 빛의 사자, 불의 사자로 한 해를 살아가자.

가정의 어두움을 물리치고, 교회의 어두움을 물리치고, 만나는 사람에게 있는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는 사람을 만드신다.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은 교회도 잘 되고, 사업도 잘 되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게 된다.

흑암을 벗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시 어두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2. 환난이 아닌 평안을 주시는 새 축복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한다.

33:6

지난 한 해 동안 겪었던 사람, 물질, 질병으로 인한 환난이라도 하나님의 명령 한 마디면 사라질 것이다.

예수님이 타신 배가 풍랑을 만나니 바다와 바람을 꾸짖으시니 잠잠해졌던 것과 같다.

주님이 부활하시자마자 마리아에게 평안하였냐고 물으셨다.

주님이 계신 곳은 평안이다.

33:6에서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라고 하신 것은, 33:4같이 황충이로 오는 환난이 있게 되는데 이 환난으로부터 평안함을 얻으라는 것이다.

9:4같이 인을 쳐서 황충이와 같이 악독한 사람으로부터 오는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게 보호하신다.

33:11~12같이 호흡이 불이 되는 환난이 있다고 하였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다고 느부갓네살 왕이 풀무불에 넣는데 붙잡은 사람은 타죽었지만, 세 친구는 천사와 함께 불 속에서 춤을 추었다.

풀무불 속에서 평안을 주셨다. 결박이 풀어지며 자유함을 얻었다.

2019년에 예상하지 못한 환난의 소용돌이가 있다 하더라도 평안을 보장해주실 것이다.

다니엘이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다고 사자굴에 넣었지만, 천사가 사자가 해하지 못하도록 다니엘을 보호하므로 평안함을 얻었고 포로였을지라도 자유함을 얻었다.

환난이 닥쳐올지라도 믿음과 사상을 지키면 환난 날에 평안함을 주실 것이다.

33:2

 

3. 슬픔과 탄식이 아닌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는 새 축복

35:10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겪었던 슬픔과 탄식일지라도 달아나고 기쁨과 즐거움을 주실 것이다.

슬펐던 일은 좋은 일이 생기면 잊어지게 된다.

슬픔과 탄식을 겪으면 원망도 불평도 나오게 되지만,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게 되면 다 사라지게 될 것이다.

사람이 슬프게 하거나 환경, 물질이 슬프게 하였을지라도 사람을 변화시키시면 그 슬픔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슬펐던 일이 가장 기쁘게 하실 것이다.

 

4. 낙망이 아닌 큰 소망을 주시는 새 축복

29:11~13

히브리 민족이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왕궁 선지자의 말을 들으므로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들이 낙망하게 된 근본은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중심인 솔로몬 성전이 무너지고 법궤가 사라진 것이었다.

그 때에 예레미야 선지자가 한 예언이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하나님이 소망을 주시기를 구한다면 여호와를 찾고 부르짖어야 한다.

이 말씀대로 70년 기한이 차게 되니까 돌아와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다. 구심점이 회복되면서 소망도 회복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힘들었을지라도 예레미야를 통해서 주신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5. 궁핍이 아닌 물질의 풍요로움을 주시는 새 축복

60:5~9

우리가 열심히 해서 버는 물질은 작은 물질이다. 큰 물질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떠나 물질의 어려움을 겪을 때에 아내를 빼앗겼다가 돌려받을 때 물질도 함께 받게 하셨다.

여호와의 명령 한 마디에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이 돌아오며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리니 얼굴에서 희색을 발하게 하실 것이다.

물질로 인한 어려움은 물질을 주시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믿음이 아무리 많고 기도를 할지라도 물질이 어려움은 물질을 주셔야 해결된다.

새 해에는 우리의 삶과 가정, 교회, 직장, 사업, 생활 가운데 풍요로움을 주실 것이다.

마음에 풍요로움을 주셔서 넉넉하게 하실 것이다.

2019년에는 이사야의 예언이 우리의 가정, 교회, 삶 속에 성취될 것이다.

 

6. 질병이 아닌 건강함을 주시는 새 축복

건강하지 않고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마음이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의 질병도 이겨낼 수 있다.

33:24

2019년에는 모든 질병을 치료받고 자유함을 얻게 하실 것이다.

병들까, 죽을까 두려워하지 말라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귀가 열려 들리는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

 

7. 화가 아닌 말일의 복을 주시는 새 축복

1:3, 22:7 -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결론 :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 때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2238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7832024년 8월 9일
2417

제 260차 2019.01.07 용의 기를 꺾으시고 주의 재림을 준비하게 하신다. 계12:7~9, 마25:1~13, 마24:37~44

9372019년 1월 18일
2416

제 260차 2019.01.05 의 기를 꺾으시고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계12:7~9, 사59:19~20

8502019년 1월 18일
2415

제 260차 2019.01.03  용의 기를 꺾어주시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는 종  계12:7~9, 사2:2~3

8532019년 1월 18일
2414

제 260차 2019.01.0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용의 기를 꺾어주신다.  사58:6~9, 계12:7~9

8872019년 1월 18일
2413

제 260차 2019.01.01(저녁) 용의 기를 꺾으시고 사명자에게 새 축복을 주신다.  계12:7~9, 사45:6~7

9152019년 1월 18일
2412

제 260차 2019.01.01 희색을 발하게 하시는 하나님  사60:4~5

9032019년 1월 18일
2411

제 260차 2019.01.01 송구영신  용의 기를 꺾으시고 사명자의 기를 살리시는 하나님  계12:7~9, 합3:17~19

10472019년 1월 18일
2410

제 260차 2018.12.31 용의 기를 꺾으시는 하나님  계12:7~9

8482019년 1월 18일
2409

제257차 2019/10/12 기름등불 준비하고 빛의 아들이되라(마25:1-13) 

11112018년 10월 21일
2408

제257차 2018/10/11(저녁)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로 살아라(살전5:1-6) 

11442018년 10월 21일
2407

제257차 2018/10/10(저녁) 야곱 족속아 영광의 빛가운데 행하자 (사2:5) 

9232018년 10월 21일
2406

제257차 2018/10/9(저녁)영광의 빛를 비추실 때 일어나는 역사(사60:1-3) 

9182018년 10월 21일
2405

제257차 2018/10/ 8 (저녁) 시대따라 빛을 비추어 주시는 역사 (사60:1-3)   

10482018년 10월 21일
2404

제256차 2018/ 9/ 7(저녁) 견고한 바위 예수님의 보장속에 살아라(사33:16) 

10992018년 10월 21일
2403

제256차 2018/ 9/ 6(저녁)  삼대직분을 주시려고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사1.25ㅡ26 ) 

8542018년 10월 21일
2402

제256차 2018/ 9/ 5 (저녁) 삼대직분을 받을 종에게 내리시는 역사 (욜2:29-30)

8142018년 10월 21일
2401

제256차 2018/ 9/ 4(저녁) 삼대직분을 주시려고 지명하신 종 (사43:1)

8462018년 10월 21일
2400

제256차 2018/ 9/3 (저녁)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 나오라 (계5.9ㅡ10)  

9062018년 10월 21일
2399

제255차 2018/ 8/10(저녁) 결말이 아름다운 종 (약5:11)  

9802018년 8월 30일
2398

제255차 2018/ 8/ 9 (저녁)  지명하신 종에게 주시는 역사 (사43:1) 

8942018년 8월 3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