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짖는 제단에 응답해 주신다(사19:19-20)
산에 가서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메아리가 돌아 오지 않는 것 같이 부르짖고 기도하지 않으면 응답도 없는 것이다. 사26:16-17 산기가 임박한 여인의 부르짖음 같은 간절히 기도를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힘쓰고 애쓰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다. 이게 바로 부르짖음이다.
1.종말의 징조가 있으니 부르짖을 때다(사19:1-4)
재림의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오면 이 세상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지고 우상, 신접한 사람을 찾게 된다. 믿는 사람들은 돈을 들고 예언을 하는 사람들을 찾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종말의 징조가 있을 때(사19:5-10) 더욱 하나님을 찾고 간절히 부르짖어야 한다.
2. 부르짖는 제단에 압박과 고난이 물러가게 하신다(사19:19-20)
히브리 민족이 부르짖을 때 한 구원자 모세를 보내 바로의 압박과 고난에서 건지셨다. 우리 시대도 압박과 고난이 있는 제단이 부르짖을 때 그곳에서 건져 주신다. 환경, 물질, 질병, 생활, 전쟁으로 오는 압박과 고난에서 드려워 하지 말고 간절히 부르짖어야 겠다.
3. 부르짖는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사19:19-20)
모세를 통해 나일강이 피가 되고, 10가지 재앙을 내리셔서 바로의 압박과 고난이 끝이 나고 히브리 민족을 건지셨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통해 표적과 증거를 나타냈다. 애굽 전역에는 곡소리가 나도 고센땅에는 재앙이 면하여지니 웃음 소리가 났다.
4. 부르짖는 제단에 복역의 때를 끝내 주신다(사40:1-2)
히브리 민족의 430년 복역의 때와 모세의 40년 광야의 생활의 복역의 때가 끝이 함께 끝났다. 그리고 애굽을 나올 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물질이다. 그러나 그 물질로 우상을 만드는 죄를 범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교훈 삼아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범죄하거나 대적해서는 안된다.
5. 부르짖는 제단에 고쳐주시는 역사가 있다(사19:22)
간구함이란 부르짖는 기도이다. 고침 받기를 윈한다면 간절히 부르짖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 정신, 성품, 생활, 모든 질병까지 고침받아야 한다.
결론 : 부르짖는 제단에 사람도 보내시고 큰 물질도 주신다(사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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