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책으로 살아가는 사람. (계10:8-11)
1) 작은 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을 다르게 지칭한 것으로 사도요한이 천사에게 작은 책을 달라한 것처럼 작은 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이는 성경책을 들고 다녀서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그 안에 담겨져있는 내용과 비밀, 재앙과 축복, 하나님의 섭리와 뜻, 작정과 경륜, 계획하신 미래까지 알 수 있다.
계1:1같이 하나님이 반드시 속히 될 일, 작은 책의 말씀을 뜻이 있는 종들에게 보이시는데 계1:3같이 그 종들은 작은 책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게 된다.
2) 작은 책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시1:2에서 마지막 때에 복이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작은 책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그 말씀이 생각을 지배하고 정신을 지배한다. 이 사람은 머리가 개조되어 부정적인 생각이 떠나가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험이나 안 좋은 일이 일어나도 말씀이 그 생각과 정신을 지배해서 시험을 이기고 분별 바로하게 된다.
3)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사람.
육의 양식이 있듯이 영의 양식도 있는데, 작은 책의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영의 양식으로 삼아 꿀같이 달게 먹어야 한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제외한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게 하셨고, 히브리민족이 출애굽하여 광야에 나왔을 때는 만나를 양식으로 주셨고,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신 후 자신의 몸이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와서 작은 책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으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25:6-8에서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다고 하였고, 마24:45-46에서는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라고 하였고, 히5:12-14에서는 장성한 자가 먹어야 하는 단단한 식물이라고 하였고, 계2:17에서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4) 작은 책을 외치는 사람.
작은 책을 가지고 주야로 묵상하며 꿀같이 먹은 사람이 작은 책을 외치게 된다. 단12:3에서는 봉함한 책의 말씀, 작은 책의 말씀을 외치면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고 하였다.
지금은 인 맞은 종들을 모으기 위해 외쳐야 하고, 주의 재림을 앞두고 일천이백육십일 동안은 다시예언을 하게 되며 이때에 계7:9-14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려내게 된다.
5) 작은 책으로 복을 받는 사람. (계1:3)
계3:10같이 주께서 지켜주셔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시고, 계6:5-6같이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는 말씀대로 경제난제 피해받지 않도록 지켜주시는데 사45:4, 사23:18, 사60:4-9같이 성경에 예언한 물질을 주신다.
계9:4같이 황충이같이 악독한 사람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시고,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쳐서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하시고, 계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결론 : 작은 책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시대가 일어난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32865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5689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