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마 25:14-30
제 목 : "여호와가 원하시는 충성"
우리는 여호와께 많은 은혜와 많은 말씀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그런 하나님께 여호와가 원하시는 충성으로 보답해야 하겠습니다.
과거 모세와 예수님은 충성의 기준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죽기까지 충성하셨으며, 모세는 하나님의 집맡은 사환으로서 생명책에 이름을 지워주시라고 내세의 구원을 포기할 만큼 충성하였습니다.
하나님께 한 충성은 그것이 차곡차곡 쌓여 금세에서도 복을 받고, 내세에서도 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여호와께 충성하되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충성을 할때입니다.
1. 여호와의 뜻을 바로아는 충성
-> 다섯달란트 받은 사람과 두 달란트 받은 자는 그것으로 장사를 해서 더 남겼으므로, 주인으로 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는 더 남겼기에 받은 칭찬이 아니라 주인이 말을 하지 않았어도, 그 주인의 뜻을 헤아렸던 충성이기에 칭찬이 있었던 것입니다.
두사람은 주인의 뜻을 헤아렸고, 한사람은 주인의 뜻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무익한 한달란트 받은 종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받고,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겼습니다.
이처럼 주인의 뜻을 헤아리느냐 헤아리지 못하느냐는 중요합니다.
다섯달란트 두달란트를 남긴 종처럼 우리는 여호와의 뜻을 바로 알아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이런 자에게 구원과 응답이 있으며, 평안과 사랑을 주시기로 하나님은 작정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편의 사람이라면 그분의 뜻 또한 바로 알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뜻을 바로 알고 한 충성이라면 그분을 기쁘시게 할수 있을 것입니다.
2. 자원해서 하는 충성
-> 자원해서 하는 충성이 아닌, 강요에 의한 충성이라면 기쁨이 없을 것이고, 대단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원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즐거움과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무엇이든 자원하는 맘으로 해야 하겠습니다.
자원해서 하는 일에는 능률이 올라가며 자신도 좋고, 타인에게도 유익을 줍니다.
또한 하나님께도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원하는 맘이 생기느냐 생기지 않느냐는 생각의 기준을 어디다가 두느냐에 달렸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에 내가 쓰임 받는다면 그것을 축복으로 알아야 겠습니다.
자원하는 맘으로 충성하는 이에게 하나님이 큰 은혜를 쏟아 부어 주십니다.
자원없는 충성에는 아픔과 슬픔이 따르지만, 자원하는 충성에서 발전이 있고, 비전이 있고, 길이 보입니다.
3. 자신의 재능을 살리는 충성
-> 우리는 누구나 나름대로의 재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충성을 하여야 합니다.
무언가 하나님께 해드리고자 한다면 이왕이면 자신의 재능을 살려 충성을 한다면, 교회에도 유익을 줍니다.
재능따라 주신 달란트를 감추어 두고 숨겨 놓는다면 한달란트 받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가 주신 재능대로 힘껏 충성해야 하겠습니다.
4. 인정받고 칭찬 받는 충성
-> 인정받고 칭찬 받는 충성은 여호와의 뜻을 바로아는 충성이며, 자원해서 하는 충성, 자신의 재능을 살리는 충성입니다.
이러한 여호와가 원하시는 충성을 한 자는 여호와가 인정하시고, 칭찬이 있을 것이며, 이런자에게는 마음먹은대로, 기도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5. 결말이 아름다운 충성
-> 결말을 앞에 두고 잘하려는 것은 이미 늦어 버리므로, 결말이 오기전에 충성 합시다.
지난날 잘못한 것은 이제 남은 12월 한달간 최선을 다해 충성합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교회와 종들로 아름다운 모습을 갖춥시다!
결론 -> 여호와가 원하시는 충성은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을 받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