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약 5:7-11
제 목 :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
시작을 잘하는 사람 끝맺음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끝맺음을 잘하는 종이 복이 있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시작하는 복음이 아닌 끝맺는 복음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이 되어야 겠습니다.
1. 길이 참는 종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7절)
-> 야고보 사도의 끝맺음의 기준은 주의 강림에 기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강림하실때에 끝맺음을 잘해야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즉 길이 참는 종이 끝맺음을 잘하는 종리라는 것입니다.
히브리 민족은 430년을 길이 참아야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을수가 있었듯이, 우리도 이시대에 주의 강림이 가까우기까지 길이 참아야 그 종이 복받을 종이라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모든일에는 기한이 있으므로 우리가 길이참는 기간은 주의 강림하시기까지입니다.
그러므로 길이 참는 종으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이 됩시다.
길이 참고 기다리는 종에게 칭찬과 명성과 면류관이 돌아갈 줄 믿습니다.
2. 마음을 굳게 하는 종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8절)
-> 이는 강하고 담대한 마음입니다.(수 1:5-9)
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담대한 신앙을 말함입니다.
마음을 굳게 하는 신앙입니다.(사 41:10)
약속있는 종은 여호와가 굳세게 해주십니다.(습 3:16)
천년왕국 축복 받기 위한 칭찬과 명성을 받을 사람은 손을 늘어뜨이지 말라 햇습니다.
즉, 낙심하거나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히 나가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 시대에 우리는 마음을 바로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굳게 하는 종이 소망중에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굳게 하는 담대한 종이 됩시다.
3. 원망하지 않는 종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9절)
-> 원망하지 않는 신앙이 바른 신앙입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신앙은 은혜를 받지만 남을 원망하는 신앙은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습니다.
히브리민족이 모세를 원망하다가 다 광야에서 쓰러져 죽었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큰 교훈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고전 10:10-11 원망의 자리에서 원망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으로 돌아보는 사람이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이 될줄 믿습니다.
야고보사도도 주의 강림이 가까울때에는 원망하는 사람이 되지말라고 했고, 원망하는 사람은 심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망하지 말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칭찬하는 입으로 바뀌어 집시다.
4.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는 종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16-18절)
-> 우리는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몸이 아플때는 죄를 회개하는 기도가 병을 낫게 합니다.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할 때 하늘이 열리고 닫히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면 땅에 떨어지지 않고 즉시즉시 응답되고 계속계속 응답되고 기도소원이 풀어지고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5. 욥의 인내로 사는 종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11절)
-> 입의 문을 지키는 인내가 욥의 인내로 사는 종입니다.
우리 입에 쓸데없는 말, 남을 비방하는 말을 하지 말고 말을 삼가고 남을 칭찬하는 말 아름다운 말 진리를 말하는 입으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된 종이 됩시다.
이런 종이 갑절의 축복을 욥과 같이 받게 됩니다.
영적인 것을 물론이거니와 육적인 것까지 갑절로 받아서 주의 일을 더 잘하는 종이 됩시다.
그러므로 심판자를 문앞에 세우지 말고 갑절의 축복을 문 앞에 세우는 종이 됩시다.
그러려면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고, 원망하지 않고,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고 욥의 인내로 사는 종이 되어야 겠습니다.
결론 -> 끝맺음을 잘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