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명자에게 주시는 큰 긍휼 [합 3:2]
1. 마귀참소에 걸렸던 사람에게 주시는 큰 긍휼(계 12:10)
마귀는 밤, 낮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모든 실수나 허물이나 죄를 끊임없이 참소하므로, 그 마귀 참소에 걸리지 않기란 결코 쉽지 않다.
마귀참소에 걸렸던 대표적 두사람은 욥과 베드로 였다.
욥은 잘못도 없이 사단의 청구에 의해 마귀참소에 걸렸기에 곧 그 참소가 풀리면서 육적인 축복을 갑절로 받았다.
베드로는 자신의 죄로 인해 참소에 걸렸으나 회복받은 후 영적인 축복을 받아 예수를 부인하던 그가 삼천명, 오천명씩 돌아오게 했다.
이처럼 육신이 연약하여, 생각이 짧아서 마귀참소에 걸렸던 사람이라도, 마귀참소에서 풀어지고 회복받아 신앙, 사상, 생활이 바로되는 하나님의 큰 긍휼을 입자.
2. 입의 문을 지키지 못했던 사람에게 큰 긍휼(미 7:5)
예수님을 사랑한다던 제자 베드로는 예수를 면전 앞에서 세번이나 부인했던 자이다.
그러나 욥은 극심한 시련에도 끝까지 입의 문을 지키고 하나님을 원망치 않았다.
우리도 불평하고, 남을 비방하는 등 입의 문을 지키지 못했어도 하나님의 큰 긍휼을 입으므로 그 입이 성결되어 진리와 말씀만을 말하는 입이 되어 베드로처럼 사람을 살리는 자로 쓰임받자.
하나님의 긍휼이 임한 성결된 입은 남을사랑하고, 권면하며, 찬양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입이 된다.
3. 기준이 흔들렸던 사람에게 큰 긍휼(슥 4:10)
우리는 예언의 말씀, 말세의 진리를 신앙의 기준으로 잡았으므로 그 기준에 맞추어 교회도 선택하고, 말씀도 받고, 찬양도 부르고, 기도도 했으나, 언제부터인가 그 기준이 흔들렸다면 하나님이 큰 긍휼을 입어 기준이 전혀 동요없고, 흔들림이없이 가도록 견고하게 해 주시는 역사 받자.
4. 죄와 허물이 많은 사람에게 큰 긍휼(사 44:21-22)
빽빽한 구름같이, 안개같이 허물과 죄가 가득해도 하나님의 큰 긍휼로 죄와 허물이 도말된다.
마귀참소를 받고, 입의 문을 지키지 못하고, 기준이 흔들려서 죄와 허물이 이와 같이 많더라도 하나님의 큰 긍휼을 입어 구름은 바람이 불면 사라지듯, 허물이 사라지며, 안개가 빛이 비춰지면 물러가듯 죄가 물러가는 역사 받자.
5. 새일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큰 긍휼(사 43:18-20)
위의 1-4 같은 부족 가운데서 새일을 바라보는 자가 되자.
새일은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일이 새일이다.
새일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큰 긍휼로 이전일을 기억되지 않게 하시고, 생각하지 않게 하시며, 예언이 성취되고, 약속이 시행되며, 언약이 이루어 지고, 기도가 응답되는 역사를 새일로 받으라.
▣ 결론 : "하나님의 큰 긍휼을 입을때 큰 변화가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