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날을 앞두고 기도할때다!" [사 33:2-6]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통해 쉬지 말고 기도하라 했으며,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기도를 쉼은 죄라고 하였다.
한번 기도의 줄을 놓치면 다시 잡기 어려우며, 한번 기도를 쉬면 다시 하기가 어려우니 우리는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하겠다.
미약한 날의 기도를 여호와는 들으시며 주의 일을 수년내에 나타내시며, 환난날을 앞두고 기도할때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게 구원하시니, 우리는 사 33:2 같이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하겠다.
1.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라고 기도할때다!
이른비 같은 은혜를 은혜시대에 받았다면 이제 늦은비 같은 성령 즉, 환난시대에 맞는 은혜를 받아야 하겠다.
요 4: 수가성의 여인이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수님은 만났다.
그 여인은 예수를 처음에는 유태인의 남자로 보았다가 대화중에 눈이 열려서 선지자로 보았고, 다시 메시야인줄을 알게 되었다.
그 여인은 마을에 가서 메시야를 전하였다.
예수님의 얼굴을 보려고 뽕나무에 올랐던 삭개오의 집에 예수님이 유하신다 하셨을때 그는 남의 것을 노략했다면 사배로 갚겠다고 고백하였다.
고기 잡던 어부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른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6:16)라는 위대한 고백을 하였다.
이처럼 어떠한 사람이라도 변화시킬수 있는것이 은혜이다.
어떠한 흑암이나 혼잡을 물리치고 수가성의 여인 같은 은혜를 받자.
2. 우리로 주를 앙망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할때다!
많은 사람들이 땅의 것을 갈망하다가 늙고 병들어 죽어 무덤으로 가지만, 환난시대에 주를 앙망하는 자는 사 40:29-31 같이 피곤한자는 새힘을 주며, 무능한 사람을 유능하게 하시고, 재능주시고, 독수리 같이 그 영계가 수직상승한다고 하였다.
이런 독수리의 영계를 가진자는 미약한 가운데서도 지칠줄 모르며, 실망치 않고 무궁천국까지 바라 본다는 것이다.
3.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소서 라고 기도 할때다!
여호와가 붙드시지 않으면 넘어지고, 다른길로 가며, 비틀거림치므로 신앙의 정로를 가지 못하니, 환난시대 주의 손에 붙들려가야 한다.
이는 말씀이 우리의 신앙과 생각과 마음, 생활 모든것을 붙들려야함을 말한다.
말씀에 온전히 붙들린자는 말씀이 지배하게 되어 말씀대로 살게 되고 참자유를 얻게 된다.
우리는 사람이나 조직, 제도나 교권, 인정이나 사정에 붙들리지 말고, 환난시대 기준이 되는 말씀을 붙들므로 계 1:20 같이 일곱별 같은 종으로, 진리의 사람으로 쓰임받자.
4. 환난때에 우리의구원이 되소서 라고 기도 할때다!
노아때 홍수에 전세계를 멸하실때도 순종한 노아의 여덟식구는 구원해 내셨고, 소돔성 심판때 아브라함의 기도 때문에 롯의 가정도 여호와가 끌어 내셨다.
이때도 여호와가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법을 주셨는데, 이러한 말씀에 순종치 않은 롯의처는 그 자리에서 유황불비를 맞고, 뒤를 돌아본체로 소금기둥이 되었다.
사람 생각에는 뒤를 돌아본다고 무슨일이 생기겠는가 할수 있으나, 불순종한자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진노를 면치 못한다.
예루살렘교회여! 말씀이 있을때 그 말씀에 떨며, 가감 없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순종하라!
5. 환난날을 앞두고 기도하는 종.
사 33:2 같이 기도하는 종은 6절같이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다.
환난날을 앞두고 기도할수 있도록 여호와는 기도를 시키신다.
기도의 영을 부으시며 기도의 힘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신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를 받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 해야겠다.
기도하는자만이 환난날에 구원을 받는다.
▣ 결론 : "사 33:2 같이 기도하는종은 사 33:16 같이 보장되는 축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