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감동속에 완전한데 나아간다.(계1:10)
성령의 감동속에 하는 일은 즐겁고 성령의 감동속에 사는 생활에는 즐거움이 있고 리듬이 있다. 1) 성령의 감동속에 말씀을 깨닫는 사람(벧후1:20-21)
(계1:10-11)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속에 (계1:1)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계1:2)다 증거한 것이 요한계시록이다. (벧후1:20-21)성경의 모든 예언은 성령의 감동속에 기록한 것이기에 성령의 감동속에 풀어야 한다. 자신 속에 성령이 내주한 사람이라야 성령의 감동이 있고, 성령의 인도가 있고, 성령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마13:1)사도들이 성령의 감동속에 십자가의 비밀을 깨달았고 (엡3:3-4)사도바울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고 (계10:7)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았다. 천국의 비밀은 예수님의 생애에 하신 주옥같은 말씀이요, 그리스도의 비밀은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강림, 초대교회역사요, 하나님의 비밀은 앞으로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고전2:10-11)통달의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깨달을 수 있다고 하였다. 성령의 감동이란 성령이 나를 사로잡는 것인데 은혜시대에는 이를 술에 취한 것 같다고 표현하였다. 2) 성령의 감동속에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리는 사람 (계1:110-12)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은 나팔소리 같은 음성을 들으니 귀가 열린 것이요,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금촛대와 그 사이에 다니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았으니 눈이 열렸다. 사도요한의 눈을 열어주신 주님, 사도요한의 귀를 열어주신 주님, 사도요한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신 그 주님이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주시고, 성령의 감동을 주신다. 우리의 육의 눈이 어두우면 실수를 하게되고 귀가 어두우면 오해를 하게된다. 그러기에 육의 눈과 귀가 좋아져야 하듯 영의 눈과 귀도 밝아져야 한다. 영의 눈과 귀가 열려지고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은 요한 일, 이, 삼서를 기록하던 차원에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차원으로 그 차원이 높아졌다. 3) 성령의 감동속에 보좌세계가 보이는 영계축복을 받은 사람(계4:1-4)
구약에는 다니엘, 이사야 등이 부분적으로 보좌세계를 보았지만 사도요한처럼 확실하게 보지 못했다. 4) 성령의 감동속에 사명을 깨닫는 사람(계1:11)
지금은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을 무장하고 있지만 (계10:11, 계11:3-6)사도요한이 기록한 말씀을 다시예언해야 하는 것이 사명이다. 요셉이 풍년 때 양식을 저장해 놓고 흉년이 왔을 때 그 양식을 내어놓았듯 우리도 삼년 육개월 동안 다시예언 할 수 있도록 말씀을 무장해야한다. 우리가 다시예언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전까지는 교회에 모여 각자의 재능에 따라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어떤 일을 할 때 기쁘고, 즐겁고, 힘이 난다면 그것이 그 사람의 사명이다. 가룟유다의 사명은 예수님의 돈궤를 맡아 잘 관리하는 것이었지만 그 사명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물질을 도적질할 때 그는 배가 터져 창자가 흘러나와 죽었다. 결론 : 성령의 감동이 계속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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