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의 지치지 않는 신앙. (사40:29-31)
1) 예언의 성취를 바라보고 지치지 않는 신앙.
사람이나 환경, 생활을 바라보면 지칠 수밖에 없지만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바라보면 지치지 않는다.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소망을 가지게 되는데 소망이 있다면 지치지 않는다. 예언은 이미 수천년 전부터 있었는데 그 예언이 성취되는 중심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자체가 기쁨이고 즐거움이며 힘이된다.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하였는데 만약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것이라는 말을 일찍이 알고 있었더라면 그의 삶은 행복 그 자체였을 것이다. 시온의 성회, 북진하는 일, 다시예언하는 일, 들림받는 일, 주님의 신부가 되는 이이 성취될 때 그곳에 참예할 것을 생각하면 소망이 생긴다. 2) 유능하게 하심으로 지치지 않는 신앙.
유능한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서 지혜, 지식, 총명, 명철을 주셔서 생각이 뛰어나고, 하는 일을 뛰어나게 만드신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지치면 무능해진다. 3) 계속해서 향상하게 하심으로 지치지 않는 신앙.
영적인 것이 향상해야 하고 생활이 향상되면 육적인 것도 함께 향상된다. 독수리는 날개의 힘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류를 타고 올라가기에 지치지 않듯 우리도 제단에서 내려오는 말씀과 은혜를 타고 향상되어야 한다. 4) 여호와의 열심을 주심으로 지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면 제일 먼저 마음속에 열심이 나오게 된다. 기도, 감사, 찬양, 봉사, 연보, 예배에 참예하는 열정이 있어야한다. 불같은 성령과 생수같은 성령, 바람같은 성령, 기름같은 성령이 오면 열정이 생겨서 모든 일을 뜨겁게 하시는데 영적인 삶에 있어서나 육적인 삶에 있어서 열정이 있다면 살아있는 사람이다. 5) 새 힘을 주심으로 지치지 않는 신앙.
엘리야가 힘을 받자 이스라엘 궁 마차 앞에 달려가도 지치지 않았고 모세가 원망, 불평하는 히브리 민족을 40년간 이끌어도 지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그 날까지 교회와 종과 성도가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주신다. 결론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지치지 않는 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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