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12/11 주일 오전예배 ◈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약5:11)

◈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약5:11)

    한해의 끝맺음을 잘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후회가 없다.
    욥은 많은 시험이 있었지만 가족들에게, 자기 자신에게, 하나님께, 친구들에게 죄를 짓지 않았고 갑절의 축복을 받으면서 주위 사람을 깜짝놀라게 했다.


1) 성령의 감동속에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계1:10)
    영의 사람이라면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야지 육신의 감정을 앞세워서는 안된다.
    성령의 감동 속에 찬양, 기도, 봉사...하는 생활을 해야한다.
    성령의 감동 속에 자신을 돌아보면 가정이 편안해지고, 그런 가정이 모이는 교회가 평안해진다.
    성령이 내게 와서 나의 생각, 마음, 생활을 주관하는 것이 성령의 감동이다.


2) 기도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기도는 영의 호흡이다. 기도로 시작했다면 기도로 끝내야 그 끝맺음이 아름답다.
    (계5:8)금대접에 개인의 기도가
    (계8:3-5)에 금향로는 우리들 단체의 기도가 향이되어 채워지는데
    금대접과 금향로에 채워야할 자신의 기도의 몫을 채워야 한다.


3) 은혜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사55:3)
    우리가 2005년을 시작할 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했으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05년 끝맺음을 해야 복있는 사람이다.
    은혜는 영의 사람에게 주시는 역사다.


4) 사랑으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습3:17)
    (고전3:13)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셨으니 이 사랑은 현세와 내세에서도 존재하며 어디서든 항상 제일의 존재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기위해 믿음이 필요하고, 다시오실 주님을 바라보기에 소망이 필요하지만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서 예수님과 함께 동거동락하게 되면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람이기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면 죄의 경중을 떠나서 모두 용서해 주시는 것이다.

    내 속에 사랑이 없다면 남에게 사랑을 받기만 원하지만
    내 속에 사랑이 넘치면 남에게 사랑을 베풀고도 넘친다.


5) 말씀으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말씀은 알파와 오메가, 즉 시작하는 말씀이 있으면 마치는 말씀이 있다.
    말씀을 들었다면 들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하나 하나 채워 말씀으로 이루어진 열매가 되어야 한다.

    (계1:1)말씀을 읽으려, 말씀을 들으며, 말씀을 지키며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결론 : 2005년도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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