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을 차리고 사명감당할 때다 (벧전4:7-11)
우리가 영의 사람이 되는 날부터 각 사람에게 사명이 생겼다. 그러나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사명을 깨닫지 못한 사람도 있고,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도 그 사명을 태만히 여기는 사람도 있다. 그러기에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사명감당해야 한다. 1)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할 때다.
엘리야가 정신 차리고 기도하니 바알선지 450인을 죽이고 그 민족을 하나님 앞으로 돌이켰고, 다니엘이 정신 차리고 기도하니 바벨론의 포로지만 그 곳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했고, 사도들이 정신 차리고 핍박과 박해가 있어도 복음을 전했다. 기도가 생활화, 체질화 되어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가정,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2) 정신을 차리고 서로 사랑할 때다.
사랑은 그 사람에게 신경써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용서해주고 잘 되도록 기도해 주는 것으로 베드로는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하였다. 과거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종들이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순교를 했다. 우리가 그 사랑을 받은 만큼 말씀을 사랑하고, 복음을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고, 종을 사랑해야 한다. 3) 정신을 차리고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할 때다.
4) 정신을 차리고 서로 힘써서 봉사할 때다.
대접할 줄 아는 사람이 봉사할 줄 안다. 우리가 정신 차리고 힘써서 사랑하고, 대접하고, 봉사하면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결론 :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사명감당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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