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6/29 주일오전 [동방야곱의 체질 (말1:2-3) ]

◎ 동방야곱의 체질 (말1:2-3)

    예수가 믿어지는 체질이 되었다면 그 다음에는 동방야곱의 체질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는 에서와 야곱이 등장하는데 우리는 에서의 체질이 아닌 야곱의 체질을 이루어야 한다.


1) 말씀 받는 체질. (계10:8-10)
    사람의 말이 잘 들려지는 에서의 체질이 아닌
    말씀이 잘 들려지는 동방야곱의 체질이 되어야 한다.

    (계10:8-10)작은 책의 말씀을 꿀같이 받는 체질은
    다시예언할 체질이요 많은 사람을 살릴 체질이다.
    마음에서는 근심과 걱정이 떠나간 체질, 머리에서는 혼잡이 떠나간 체질, 몸에서는 질병과 피곤과 사망이 떠나간 체질로 변화된다.


2) 은혜받는 체질. (미5:7-9)
    하늘로 이슬과 단비를 내리면 그 은혜를 잘 받아들이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체질이 변화되면서 새 힘이 내리니 이러한 체질이 선택받은 체질이다.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변화체질이 되어 다시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3) 순종하는 체질이다. (삼상15:22-23)
    순종하는 체질은 불순종하는 마음과 불순종하는 영이 떠나간다.
    (삼상15:22-23)사무엘선지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순종하는 사람은 자신의 자아가 죽어지고
    불순종하는 사람은 자아가 계속 살아나서 불순종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기적을 주시려고 할 때 기적을 받을 사람에게 순종의 영을 부어주시는데
    성경 가운데 기적을 받은 사람이나 가정에게는 기적을 주시기 전에 하기 어려운 일을 순종할 수 있도록 순종하는 마음을 주셨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물고기 153마리를 잡는 기적을 받을 때도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예수님이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하실 대 토를 달거나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여 기적을 받았다.


4) 기도하는 체질. (암7:1-6)
    좋은 일이 있거나 나쁜 일이 있거나 언제든지 기도하는 체질이 있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체질도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하면 기도의 체질을 이루게 되고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보좌를 움직이고 사람의 발검음을 움직이게도 하고 없는 것을 있게도 하고 적은 것을 많게도 하고 기적을 받아내기도 하고 치료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기도 한다.

    선지자 아모스는 황충이가 나올 때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불의 환난이 올 때에는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하며 기도하라고 하였다.

    시대에 맞는 기도는 기도할 때마다 응답이 내려진다.


5) 감사하는 체질. (살전5:18, 단6:10)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고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감사하였다.


결론 : 체질의 변화를 받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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