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수고하는 사람. (마6:10)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한 수고는 결국 헛된 수고가 되고 말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한 수고는 복 있는 수고며 가치 있는 수교, 결과가 아름다운 수고, 칭찬받을 수고, 하나님의 인정받을 수고가 된다.
1)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말씀무장하는 수고. (계10:9-10)
사도요한은 마지막 때에 다시예언할 사명있는 사람에게 말씀무장 하는 방법을 말하였다.
말씀을 내 심령에 받아들이면 그 말씀이 살아 운동하고 심비에 새겨지니 이것이 말씀무장이다.
구약에서 이사야를 대선지로 쓰시기 위해서 입에 여호와의 말씀을 주셨고 그 혀가 학자의 혀같이 되게 하셨다.
신약에서 사도바울은 그 입에 말씀의 은사를 주셨으니 과거의 것을 아라비아 사막에 분토와 같이 버리고 그리스도의 비밀과 은혜시대 말씀을 외쳤다.
2)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 (마6:31-33)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기를 먼저 구하고 천년왕국을 이루는 진리인 야곱의 도를 바로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우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람에게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더 주신다.
3)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봉사하는 사람. (계2:10)
사르밧과부는 3년 6개월 동안 엘리야선지를 잘 대접하였다.
그러한 사르밧 과부의 가정에 축복을 주셨으니 그 집의 아들의 생명을 보장해 주셨고 가뭄이 다하기 까지 양식을 보장해 주셨다.
마르다와 마리아와 같이 봉사해야 하는데 봉사할 때는 마르다와 같이 말씀무장할 때는 마리아와 같이 해야 한다.
그 가정에 나사로가 죽었을 때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려주셨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재능이나 건강 무엇이든 주셨으면 그 주신 것을 잃지 않도록 주의 일에 봉사해야 한다.
봉사 잘하는 교회는 생명이 있는 교회다.
4)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인내하는 사람. (사60:6-7)
약5:11절의 인내는 입의 문을 지킨 인내며
약1:2-4절의 인내는 시련과 연단을 견뎌내는 인내,
계3:10절의 인내는 말씀을 지켜내는 인내,
합2:1-3절의 인내는 정한 때를 기다리는 인내다.
5)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물질 드리는 사람. (사60:6-7)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자신의 물질을 아낌없이 드려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물질을 드렸을 때 하나님이 받아 주셔야 한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오천 명 속에 있는 어린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드릴 때 일어날 수 있었다.
우리의 물질을 순수한 마음, 순수한 생각으로 복음을 위해 쓸 때 기적이 일어난다.
주님이 내 몸을 필요로 하실 때 봉사할 수 있는 사람,
주님이 내 물질을 필요로 하실 때 물질을 드릴 수 있는 사람
바로 이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수고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이 이 사람의 수고를 절대로 잊지 않으신다.
결론 :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어떤 수고도 할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