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가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할 때다. (살전4:16-18)
사도바울은 주의 재림을 내다보고 기다리는 사람은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고 하였다.
1) 시험을 당한 사람 잘 이기라고 위로할 때다. (약1:12-15)
자신이 남에게 위로를 줄 수 있다는 것은 넉넉하다는 것이며 자신이 시험에 빠져있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시험을 겪는 것은 자기 욕심 대문이다.
시험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사람, 물질, 생활, 미래에 대한 욕심이 도를 지나칠 때 시험이 오게 된다.
시험을 참는 것 자체가 복이라고 하였으니 우리에게 시험이 올 때 참기만 참으면 그것이 복이 된다.
또한 시험을 잘 참으면 옳다 인정받게 되고 그 사람과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물질로 시험을 많이 겪으면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된다.
2) 시련과 연단을 겪고 있는 사람 잘 이기라고 위로할 때다. (약1:2-4)
시험은 욕심 때문에 오는 것이고
시련과 연단은 하나님이 우리를 단련시켜서 견고한 믿음 속에 더 차원 높은 사람을 만들어 주시기 위하여 주시는 것이다.
시련은 죄가 없어도 올 수 있으며 이러한 믿음의 시련과 연단 속에 인내가 창출되게 된다.
이러한 시련을 겪을 때는 하나님의 예정하신 정한 때까지 잘 견뎌내야 한다.
(벧전1:7)베드로 사도는 믿음의 시련과 연단을 거친 믿음이 없어질 금보다 귀하다고 했다.
또한 믿음의 시련과 연단을 겪은 믿음은 주의 재림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신다고 하였다.
3) 피곤하여 지쳐있는 사람 새 힘받아 일어서라고 위로할 때다. (사40:29-31)
사람이 피곤하여 지쳐있으면 영적의욕을 상실하고 곤비하며 안일하고 태만해진다.
이런 사람에게는 이사야선지가 말한 새 힘을 받아 일어서라고 위로해야 한다.
주의 종이 지치면 교회가 안 되고 사업하는 사람이 지치면 사업이 안 되고 직장인이 지치면 잘리게 된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힘을 잃은 사람은 어디서도 쓰지 않는다.
지쳐있는데서 새힘받아 회복해야 하나님이 그 사람과 함께 하며 도와주신다.
자신이 가족이나 친구, 이웃을 지치게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고 지쳐있는 사람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병들어 있는 사람, 치료받고 고침 받으라고 위로할 때다. (사19:22, 사58:8)
아픈 곳이 있으면 치료해 주시고 병든 곳이 있으면 고쳐 주신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쳐주시니 완전하게 치료하여 주실 수 있다.
5) 낙심해 있는 사람 기도응답 있으니 소망을 가지라고 위로할 때다. (눅18:1-8)
낙망해 있고 낙심할 수밖에 없는 환경 가운데 기도하면 기도응답 속에 소망을 주신다.
그러니 낙심해 있는 사람에게 기도응답 있으니 소망을 가지라고 위로할 때다.
과부의 원통한 사정을 하나님이 풀어주신 것같이 택한 자의 밤낮 부르짖는 원통한 사정을 속히 풀어주신다.
결론 : 남을 위로할 줄 아는 사람 여호와의 위로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