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6/27 주일오전 [여호와가 긍휼히 여기시는 복있는 사람. (사30:18-19)]

◎ 여호와가 긍휼히 여기시는 복있는 사람. (사30:18-19)

    보통 사람들은 복의 기준을 육적인 것들로 삼지만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 앞에 복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긍휼이란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서 사랑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사30:9-11절에 하나님의 긍휼을 입지 못할 사람들은 모두 패역하여 거짓말을 좋아하고 하나님의 법을 듣기 싫어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것이다.


1) 부르짖게 하신다. (사26:13-14)
    사26:13-14 부르짖는다 함은 간절한 기도를 말한 것인데 이 시대에 여호와가 긍휼히 여기시는 복있는 사람은 계속해서 간절한 기도가 나오는 사람이다.

    사19:19-20 압박과 고난가운데 부르짖을 때 한 구원자, 보호자를 만나게 되며 표적과 증거가 있게 된다.

    계12:2절에 간절한 기도속에 말세의 사명자가 나온다고 하였다.

    복음을 위해 교회를 위해 사람 살리기 위해 자신의 가정을 위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기 위하여 간절히 부르짖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다시는 통곡하지 않게 하신다.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슬픔과 압박으로 다시는 통곡할 일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신다.

    예수님의 제자 중 통곡한 몇 사람이 있는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것으로 인해 통곡했고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깨닫지 못해 통곡했으니
    통곡에도 수준이 있고 가치가 다른 것이다.


3)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원하면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사33:2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환난 날에는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하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히브리기자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게 된다.


4)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
    기도를 얼마나 하는지, 얼마나 유창하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대로 이루어주시며 응답해 주신다.


결론 : 하나님의 긍휼은 많은 변화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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