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8/29 주일오전 [여호와가 쉬지 말라 하신다. (사62:6-7)]

◎ 여호와가 쉬지 말라 하신다. (사62:6-7)

    6절. 마지막 때에 파숫군으로 세운 종이 쉬지 말아야 한다.
    7절. 여호와도 쉬지 못하시게 하라.


1) 파숫군으로 세운 종 여호와가 쉬지 말라 하신다.  
    말세에 사명자로 세운 종을 선지자들은 파숫군이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파숫군같이 영적으로 잠을 자지 말고 개어서 시대를 알려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합2:·-2절에 성루에 선 파숫군은 정한 때까지 깨어있어 말씀을 끊임없이 외치는 자가 되라고 하였고
    마25:5-6절에 미련한 다섯 처녀나 슬기로운 다섯 처녀나 다 졸며 잘 때 깨어 있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하고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세례요한이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되는 것을 말씀을 외치며 전했듯 우리가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전환된 것을 말씀으로 끊임없이 외쳐서 졸며 자는 주의 종과 교회를 깨워야 한다.


2) 기도하는 종 여호와가 쉬지 말라 하신다. (사19:19-20)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자신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은 영이 살아있다는 증거다.

    사19:1-4 주님이 빠른 구름타고 이 세상에 오실 때가 되면
    사19:19-210 애굽 땅 중앙제단은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으므로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26:16-17 부르짖음이란 간절한 기도다.

    살전5:17 바울사도는 주의 재림을 사모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계12:1-2 부르짖는 기도 속에 사명자를 해산하게 되고
    렘33:2-3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

    사33:2, 암7:1-6, 합3:1-3절에서는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3)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일 여호와가 쉬지 말라 하신다. (계10:9-10)
    우리의 육이 양식을 먹어야 생활할 수 있듯
    우리의 영혼은 작은 책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주의 일을 잘 할 수 있다.

    겔3:1-3절에 두루마리를 배에다 창자에다 가득 채우라고 하셨고
    사25:6-8절에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 진다고 하였다.

    마24:45-46절에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먹은 사람은 다시 그것을 전하여 줄 수 있게 되고
    히5:12-14절에 젖과 같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더 이상 먹지 말고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영적으로 장성한 신앙이 된다고 하였다.
    계2:17절에서는 감추었던 만나, 요한계시록을 주신다고 하였다.


4) 사람을 살리는 일 여호와가 쉬지 말라 하신다. (단12:1-3)
    지혜있는 종이 사람을 살리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단12:9-10절과 같이 봉함했던 말씀, 요한계시록을 깨닫는 지혜를 말한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쉬지 말고 충성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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