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고난. (마27:45-50)
요1:14절같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돌아가시기 위함이다. 1) 예수님의 고난.
그러나 말라기서를 보면 사람들이 눈먼 것, 저는 것, 꽁지 빠진 것, 병든 것을 골라 제사를 드렸고 또한 제사장도 부패하여 그런 제물을 받아 제사를 드렸으며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끝으로 이스라엘에 수백 년 동안 선지자를 보내지 않으셨다.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한 마리의 어린 양이 되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시게 한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손으로 지은 죄를 대신하여 손에 못이 박히셨고, 발로 지은 죄를 대신하여 발에 못이 박히셨으며, 생각으로 지은 죄로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셨으며, 마음으로 지은 죄를 대신하여 옆구리에 창이 박히셨다. 사53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찔리셨고 우리의 죄악으로 그분이 상하셨으며 우리가 평화를 얻기 위하여 그 분이 징계를 받으셨고 우리가 나음을 입기 위해서 그 분이 채찍에 맞으셨다고 하였다. 히6:4절 이하에서는 한번 비췸을 얻고 다시 타락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두 번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우리가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도록 죄사함을 받은 은혜 속에 다시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순교자의 고난.
주님은 생전에 내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다. 순교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실히 믿었기에 그 말씀을 전하였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도행전 7장에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그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말아 달라고 기도하면서 순교하였고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려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서도 거꾸로 매달려 죽었으며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단두대에 목이 잘려 죽었다. 아벨로부터 지금 이 시대까지 수많은 순교자들이 고통을 감수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랐다. 3) 산 순교자의 고난. (계14:13)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을 지킬 때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넘어서기 어려운 고난과 아픔을 받고 가는 것이다. 갈5:16-17절같이 육체의 소욕과 예수 믿고 성령이 내주하시면서 생겨난 성령이 소욕이 서로 대적하는데 육체의 소욕을 죽이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련과 연단, 고난을 주시니 이러한 과정이 산 순교의 과정이다. 순교자는 육체가 죽으므로 그 욕구도 함께 죽었지만 산 순교자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육체의 소욕만 죽어지게 하는 것이며 인간성과 죄악성, 자신의 자아가 죽어지면서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된다. 우리가 예수님의 고난과 순교자의 고난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산 순교자가 되기 위하여 오는 고난을 감수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와 담력을 회복 받아야 한다. 4) 주를 위한 고난은 영광이 따른다.
주님의 고난을 따라 순교한 자들도 주의 재림 때에 첫째 부활로 살아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년왕국에 들어가 왕권을 받게 된다. 또한 이 시대에 산 순교로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고 주님의 이름을 지키며 살려고 하는 종들에게는 영권과 물권을 회복시켜 주셔서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주신다. 결론 :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을 살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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