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시대에 맞는 그릇으로 쓰여지게 하소서 (딤후2:20-21)
큰 집에는 금그릇도 있고, 은그릇도 있고, 질그릇도 있다고 하였다.
(롬9:20-24)하나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는 그릇이다.
하나님이 귀히 쓰시기 위하여 만든 그릇도 있고 또 진노의 그릇도 있다고 하였다.
1) 합당하게 쓰여지는 그릇.
시대에 맞게 쓰여진다.
지금까지는 무장하는 단계였지만 이제는 쓰임받는 단계가 되어야 한다.
2) 성결된 그릇으로 쓰여지게 하소서.
이 시대에 합당한 그릇으로 쓰여지기를 원한다면 성결되어야 한다.
그릇은 우리의 심령인데 심령을 성결케 할 수 있는 것은 회개다.
(사4:4)회개 다음에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통해서 성결케 하신다.
3) 선한 일에 쓰여지는 그릇.
아무리 부족한 사람이라도 선한 일에 쓰임받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위해서 쓰임을 받아야지 악한 일에 쓰여서는 안 된다.
4) 깨지지 않고 쓰여지는 그릇.
아무리 좋은 그릇이라도 깨진 그릇은 사용할 수 없다.
깨지지 않기 위해서는 누구와도 부딪혀서는 안된다.
피해가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교회에서는 교인들과 부딪히지 않아야 한다.
5) 변함없이 쓰여지는 그릇.
하나님이 그 종을 한 번 쓰시기로 하면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