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11/4 주일저녁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 (계4:2-3)]

 

◎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 (계4:2-3)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시날 땅에 바벨탑을 무너뜨리려고 하실 때 “우리가 내려가서 보고...”라고 하셨다.


1) 은혜시대 나타내주신 삼위일체 하나님 (마3:16-17)
    본문에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물에서 안수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때에
    성부 하나님은 하늘로 말씀하시고
    성자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시며 물에서 올라오시고
    성령님은 예수님의 머리 위에 비둘기같이 임재 하셨으니 이것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나타내 주셨다.

    성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고
    성자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셨다.

    우리는 이 때부터 예수님을 믿었고 이것을 못한 율법사들은 독사의 자식이 된 것이다.
    예수님은 나를 미독 나 보내신 이를 믿으라 하셨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사십일 동안 자신을 보이신 후 승천하시며 보혜사 성령이 오실 것을 말씀하셨다.
    보혜사 성령은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도 예수님을 믿게 하셨다.


2) 환난시대 나타내주신 삼위일체 하나님 (계4:2-3)
    벽옥의 여호와 성부,
    녹보석 주예수 성자,
    홍보석 성령님으로
    보석으로 보여주셨으나 마태복음에서 나타내주신 것과 같다.

    벽옥의 여호와 성부 하나님의 전에 뜻은 성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에 인류의 대속물로 주시는 것이었으나
    (마3:10, 사55:10-11)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시는 것이 지금의 뜻이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성자 예수님을 재림의 주님으로 이 세상에 다시 한번 보내시는 것이다.

    그 전에 예수님이 밧모섬에 오셔서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고, 환난시대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그 종들에게 요한계시록을 보이시고, 기름등불 준비하게 하신다.

    (살전4:17, 계11:12, 계12:5)그 뜻을 이룰 종들을 먼저 공중으로 끌어올리시고 삼년 반을 지내시고
    (계14:1)시온산에 강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계11:15)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셔서
    (계19:16)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다스리시므로
    환난시대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이다.

    성부 하나님은 이러한 뜻을 예정하시고 작정하시고 예수님을 다시 보내시는 것이다.

    (히6:1-3)우리를 완전한데 나아가게 만드시려고
    (계4:5, 계5:6)환난시대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홍보석 성령님은 일곱영으로 역사하셔서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케 하신다.

    은혜시대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는 이천년 동안 이루셨고
    환난시대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를 이제 나타내신다.

목록으로
오늘 1 / 전체 108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9399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19902024년 8월 9일
281

2007/12/16 주일저녁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 (계3:18)]

12562014년 5월 19일
280

2007/12/9 주일저녁 [하나님이 필요로 하여 찾으시는 종 (요4:21-24)]

13072014년 5월 19일
279

2007/12/2 주일저녁 [삼대축복을 받을 종이 나온다 (사55:3-5)]

10402014년 5월 19일
278

2007/11/25 주일저녁 [열린 문의 축복을 받을 사람 (계3:7-8)]

11882014년 5월 19일
277

2007/11/18 주일저녁 [감사하는 종 변화와 기적이 일어난다 (단6:10)]

11782014년 5월 19일
276

2007/11/11 주일저녁 [구원의 길 (요11:25-26)]

10452014년 5월 19일
275

2007/11/4 주일저녁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 (계4:2-3)]

11312014년 5월 19일
274

2007/10/28 주일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 복을 받을 때다 (사33:6)]

10952014년 5월 19일
273

2007/10/21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맞는 사명자의 바른 신앙 (히11:1-2)]

10412014년 5월 19일
272

2007/10/14 주일저녁 [멜기세덱 반차의 축복 (히7:1-3)]

13582014년 5월 19일
271

2007/10/7 주일저녁 [주의 손에 붙들린 일곱별 같은 종 (계1:20, 렘23:15-16)]

13302014년 5월 19일
270

2007/9/30 주일저녁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게3:7-8)]

12582014년 5월 19일
269

2007/9/23 주일저녁 [야곱의 도를 배우는 종 (사2:2-4)]

12602014년 5월 19일
268

2007/9/16 주일저녁 [빛의 삼대 역사 (살전5:1-6)]

11862014년 5월 19일
267

2007/9/9 주일저녁 [버림받지 않는 환난시대 축복 (마7:21-23)]

12112014년 5월 19일
266

2007/9/2 주일저녁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 회복을 주신다 (사1:25-26)]

11262014년 5월 19일
265

2007/8/26 주일저녁 [새 타작기계로 쓰실 종 (사41:14-15)]

11622014년 5월 19일
264

2007/8/19 주일저녁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 받는 축복 (사41:8-10)]

12712014년 5월 19일
263

2007/8/12 주일저녁 [여호와가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 (미6:6-8)]

14122014년 5월 19일
262

2007/8/5 주일저녁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종 물러서지 마라 (히10:37-39)]

11222014년 5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